작성자꿈꾸는소녀작성시간24.08.15
어머~^^ 떠들썩했던 시츄사건이 1년이 지났군요~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넘 행복해보입니다. 인물도 넘 좋아지고, 사회성까지 좋아졌다니 넘 대단하세요. 저는 3월에 20마리의 시츄&말티즈 입소했을 때 입양했는데 울 콩이는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 너무 무서워하는데 어흥이가 깨발랄해졌다고 하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우리 콩이는 사회성 없는 거 말고는 넘 사랑스럽고 순하고 이뻐요~ 다들 입양가서 행복한 견생을 보내고 있는 걸 보니 사랑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작성자눈누랄라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15
어흥이도 하루 3-4회 산책 다니고 있고 요즘 처럼 너무 더울때 빼놓고 회사 데리고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했었어요. 저의 기준에서 깨발랄 한것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변화되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콩이도 점점 사회성 좋아질거라 생각되고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견생을 살아가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