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당시의 뚜비,
입소 후 3개월 되던 날에 우리집에 왔어요 ~
저희집에 온 첫날~
피부병이 다 나은 상태입니다.
우리 뚜비는 말로 표현 못할 만큼
사랑스럽고 예쁜 강아지 입니다.
온 지 한달만에 마지막 하나 남은
송곳니 유치가 저절로 빠졌어요.
미용은 늙은 엄마와 아빠가 직접 합니다.
여름에는 빡빡이로~~
많이 아파서 아주아주 큰 수술을 받고
입원해서 코로 음식을 먹는 뚜비...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한 순간도 있었어요.
너무 귀여운 우리뚜비~
수술 후,
건강해진 뚜비는
매일 아빠와 꽃길을 걷고 있답니다.
수영하고 아빠 무릎에서 쉬는 뚜비~
수영을 정말 잘한답니다.
뚜비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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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안녕뚜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30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뚜비랑 같은 날 입양한 아가네요.
세월 참 빠르죠?
입양된 아가들이 모두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참 감사하네요~~^^ -
작성자오레오 작성시간 24.08.30 사랑이 넘치는 가족들 덕분에 건강은 덤으로 더욱 사랑스러워졌네요☺️ 뚜비도 뚜비 엄마 아빠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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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안녕뚜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30 고맙습니다 ~
레오 이름 보니 기억나는 아가네요~~
우리 뚜비는 얼마전 아주 큰 사고가 나서 병원에서 가망 없다고 했었지요. 그래도 우리는 수술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수술 후에도 몇번이나 위험한 고비가 있었지만
우리뚜비는 잘 이겨내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곁에서 웃음을 주고 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레오 작성시간 24.08.30 안녕뚜비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잘 이겨내준 뚜비가 대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뚜비 가족분들도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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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항동물보호센터 작성시간 24.09.14 안녕하세요~ 뚜비님^^
저희 전해 드릴 말씀이 있어서 쪽지 보내드렸어요
확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