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안녕뚜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28
말티즈 아가 만 17년을 함께 하고 보낸 후 절대 강아지는 안된다... 하다가 2년 반이 지나서야 데리고 온 아가입니다. 남편이 너무 소원했고 첫 눈에 반해 가자마자 데리고 왔는데 눈치빠르게 바로 아빠 껌딱지가 되었어요. 밥주는 엄마는 아빠한테 혼났을때만 옵니다.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하는 푸들 뚜비는 남편과 거의 동체입니다. 푸들푸들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사랑받지 않을 수 없는 생물체입니다~~ㅎㅎ
답댓글작성자안녕뚜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30
고맙습니다 ~ 레오 이름 보니 기억나는 아가네요~~ 우리 뚜비는 얼마전 아주 큰 사고가 나서 병원에서 가망 없다고 했었지요. 그래도 우리는 수술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수술 후에도 몇번이나 위험한 고비가 있었지만 우리뚜비는 잘 이겨내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곁에서 웃음을 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