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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훌분들의 한수 부탁드립니다..

작성자wawaa| 작성시간09.06.28| 조회수16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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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uphemism 작성시간09.06.28 수능 중독인가? 인서울의대 or 서울대 자연과학을 말하는거 보면 자신이 뭘 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다는 의미인 것 같고 ;; 이건뭐,,, 서울대 의대정도 붙어야 수능을 그만둘 건지... 그냥 묻고 싶습니다. 왜 대학을 가고 싶은가요?
  • 답댓글 작성자 wawa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6.28 저의 본질적인 고민거리가 적성문제입니다.. 사실 어렸을때부터 딱히 멀 해보고 싶은게없었거든요.. 그냥 평범하게 학교 다녔었고.. 어찌하다보디까 여기까지와버렸네요... 지방국립대 1년과 현재학교를 한학기 다녀봤지만... 학과 공부가 정말 싫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이걸로 먹고 살아야겠다는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Euphemism 작성시간09.06.28 어차피 분야간 소득수준의 부침이 심한 한국에서는 '돈이 되는 직업'을 지금 생각하고서 대학전공 선택하는 건 좀 바보같은 짓이죠. 현재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 그리고 해야 되는 것... 이 중에서 2가지만 충족된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공부'하세요.
  • 작성자 지존설경 작성시간09.06.28 유페미즘 님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본인이 무슨 전공을 하고 싶은지부터 빨리 결정하세요. 제가 보기엔...지방 의대 안 가신 게 조금은 실수 같은데요..반수를 하는 것도 좋지만, 나이가 자꾸 들면 나중에 서른 쯤 되어서 선택의 폭이 점점 줄어 듭니다. 생각 잘 해 보세요. 그리고 이제부턴 수능을 보면 무조건 의치대로 가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점점 취업의 폭도 줄어 들거든요. 힘내시고 빨리 결정하시길^^
  • 작성자 하림천사 작성시간09.06.29 연대 법대 다니다가 의대 다니다가... 연극영화 전공하는 애 있는데... 아직 고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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