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멘토요청]]조언을 구해요 ㅜ

작성자와까리마시따까|작성시간09.07.09|조회수198 목록 댓글 9

현재 성대 경제학과에 재학중이고 군대는 다녀와야하는 남자임미다

 

학점은 개발렸지만 경제학이 재미있고 공부를 더해보고싶은맘, 진로에 큰 도움이 될듯도하고

 

외국물 먹어보고싶은 맘도있고 재수도 안하고 남보다 조금이나마 시간이 더있다는 생각도 있네요

 

그래서 유학을 생각하게되었는데 집안 형편이 두둑하지가 못함미다....

 

아직 정보를 많이 수집하진 않고 막연한 맘만 먹은 상탠데 어떻게 계획을 짜는게 좋으까요?

 

걍 제 마음이 단순히 겉멋들은 건지도 모르겠고,,, ㅜㅜ 노훌들의 조언좀 부탁하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니꾸 | 작성시간 09.07.10 Financial risk management도 괜찮은 topic이지만 economics 공부는 micro와 macro 그리고 통계가 기본이 아닐까 싶어요. timeline을 그려본다면 추천하는게 지금 당장 군대가서 군대마치고 바로 미국에 오던지 아니면 아니면 학교졸업하고 장교로 가서 돈모으고 장학금 테크트리로 유학오던지. 후자가 집에서 support를 기대하기 어렵다니 financial position을 고려해봤을때 더 괜찮을 듯 싶네요. timeline은 이정도로 짜시면 되고 objective를 무엇을 잡으실지를 고민하셔야 할듯...이게 중요해요.
  • 작성자니꾸 | 작성시간 09.07.10 요즘 보면 econ를 공부하는 사람중에는 전통적인 public sector보다 corporate finance(기업재무)나 risk management같은 private sector를 관한 많이 공부들 하는데 경제학 테크트리는 전통에 걸맞게 아주 많아요. 법경제학 분야도 그에 해당되죠.사실 사회과학전분야가 해당될듯...너무 광범위하니까 한번 인턴이나 실무쪽을 들여다볼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내가 뭐에 더 관심있나 아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작성자니꾸 | 작성시간 09.07.10 장학금을 받는 다는 조건으로 유학오면 1년에 십만불씩 안써도 되요. 약간 시골,구체적으로는 미국 중서부나 남부쪽에는 장학금도 잘주고 학교 네임도 괜찮고 공부할만합니다.예를들면 공립학교중에 위스콘신 메이슨, 미네소타, 일리노이,인디아나,오하이오 주립대 남부에는 텍사스 오스틴같은 학교들은 좋은학교에요. 통계학 같은 경우 학교에서 장학금을 꽤 잘주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실 미국 교육시스템의 장점이 언제든 진로를 바꿀수 있다는 점인데 학부는 경제학으로 유학와서 생물학 부전공하고 대학원은 의료관련 대학원으로 가는 경우는 비일비재하죠. 아예 의대로 트는 경우도 있고. 한국같으면 불가능햇을 turnover가 가능합니다
  • 작성자니꾸 | 작성시간 09.07.10 본인이 재무상태에 대한 확살힌 해결이 없이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유학생활이 매우 힘들어지 질수 있습니다.아예 못올수도 있겠죠. 돈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를 잘하는 방법이외 외국인에게 주어진 혜택이 업습니다. 지금말씀드린 경우 미국이야기 였고 경제학은 서유럽국가 유학도 괜찮아요. 역사가 오래된 학문이라. 영국은 제가 알기론 미국 사립학교 다니는 만큼 돈이 들고 프랑스는 등록금이 없고 독일은 최근에 어느정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 작성자니꾸 | 작성시간 09.07.10 성공(=리턴)의 기준이 사회적 위치나 재산에 크게 좌우되는게 현실이긴 하나 그 기준은 충분히 주관적일수 있으며 유학이라는 노력을 만들만큼 열정과 그것으로 통해지는 큰 시야와 다양한 경험이 절대 낭비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성경책같은 원론적 이야기이지만 한국에서 학부를 4년나온것과 미국에서 4년을 나온 사람의 시야는 차이가 납니다. 물론 반드시 후자가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미국이란 큰 사회에서 경험하고 배우는게 많다는 이야기죠.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