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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되니 작성시간09.11.07 군면제.... 정말 나라에선 뭐하는거냐.. 제일 보내야 할얘들 군대 안보내고... 내생각엔.. 니가 외동 아들이다 보니 오냐오냐 큰거같다.. 어차피 집에 있는다고 공부되는것도 아니고 수능은 멀었고.. 아르바이트 같은거 한번 해봐라.. 공사판이나 여자많은데면., 빕스 롯데리아 이딴데 쉬울거 같지만 힘들단다.. 이런데서 알바부터하고 정신좀 차려라.. 그리고 대학입학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니성적 맞는곳 적당히 들어가서 가서 열심히 하자.. 못가도 지방국립대 정도는 갈듯한데.. 대학이 밥먹여준다는 생각은 버려라.. 서울대를 가도 적응못하는 병신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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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ha_Tech 작성시간09.11.07 나도사수까지했었다..조언해주자면그냥대학을가봐라...그래야/,지금니가얼마나아까운시간인지안다/.그리고막상학교가면방향이잡힌다. 누구는 처음부터 꿈이있어서가는게아니다.그런건영화속에나더어울려...일단가보면길이있고노력해야할이유가생긴다.이미너무오랜시간어두워져있어서빨리조치가필요할것같다.그리고철학서적이런거보지마... 진짜진리는철학서에있는게아니고수험생인니가치열하게공부하는과정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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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핸드폰 작성시간09.11.07 솔직하게 말해서 위의 이런 조언들 굳이 이런글 안올려도 "이렇게 대답해줄거다" 라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냐? 무엇이 잘못되어있는지는 스스로가 더 느끼고 있지 않냐? 조언 받으면 바뀌어? 뭘 바꿔야 할지 스스로가 알고 있는데, 뭘 바꿔야하는지 그것만 계속 녹음해 놓고 듣고 있을래? 가장 중요한건 이런 조언이 아니라 니놈이 직접 행한다는 그 자체에 있는것도 알고 있을거 같은데 말이야. 결국 니 마인드가 썩어 빠진거야. 고칠수가 없다 넌 진짜. 인생이 폭파되고 뭐, 뭔가 강력한 핀포인트가 니 머리에 꽃히지 않는이상 바뀌지 않을 마인드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