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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요청]]영어능력의 비약적인 상승을 위해 교환학생 다녀올 생각인데 멘토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카이로프락틱|작성시간10.02.11|조회수266 목록 댓글 6

이번에 군복학한 학생입니다. 학교는 고대 다니고 있구요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비약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 1년간 교환학생을 미국으로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최근에 취업하신 분들이나, 회사에 오래 계신 분들이나 한결같이 영어실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영어실력이 그 사람의 인생의 항로 하나를 더 만들어 준다고 하시면서, 영어실력, 정확히는 회화실력이죠..

 

회화실력을 굉장히 강조하십니다.

 

저도 이말에 많은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회화실력을 많이 키워,

 

영어실력이 제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직 수치적인 영어실력, 토익이나 텝스 토플 등의 점수는 낮은 상태구요

 

앞으로 일년간 토플 공부를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뭐 토익은 800점대인데, 이정도면 정말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취업때 되면, 900점대로 올려

 

별 불이익을 받진 않겠지만, 그걸로 제 영어실력으로서의 경쟁력이 만들어질 것 같지는 않거든요...

 

 

일단 저는 로스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변호사 시장에서도 영어실력이 큰 자산이 될 걸 예상하고 있기에 영어실력의 향상은 더 필요합니다.

 

 

이렇게, 1년 정도 토플 공부를 계속 한 뒤, 2011년에 교환학생으로 1년간 다녀올 생각입니다.

 

하지만 망설여지는건, 1년간 교환학생을 하면 영어실력이 많이 늘까 고민되는겁니다.

 

1년간의 시간이 좀 짧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회화실력을 크게 발전시켜 회화를 제 경쟁력으로 삼고 싶은데 1년간의 시간이 너무 짧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1년 반을 다녀오자니, 졸업이 엉키게 되는 문제점도 있구요...

 

어영부영 1년이 지나, 영어실력이 별로 발전하지 않고 귀국하게 된다면

 

정말 큰 시간 손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동기들은 대부분 고시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1년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돌아오게 되면

 

어쩌나 하는 고민도 많습니다.

 

 

멘토 분들, 1년간의 교환학생 경험이 영어실력의 향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 경험하셨던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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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twilight | 작성시간 10.02.12 다른건 모르지만 회화 실력은 1년이면 충분 할 듯 싶네요. 제 친구는 지잡대인데 캐나다 1년 살고 오더니 원어민과 샤바샤바 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달콤이♥ | 작성시간 10.02.22 이런건 케바케
  • 작성자갑툭튀 | 작성시간 10.02.17 본인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한다는 전제 하에 어느정도 귀가 트이고 회화가 좀 자리잡기 시작하는 게 딱 1년 정도 인거 같음 물론 이시기만으로 영어회화가 완성되는건 절대 아니고 일시적으로 청취력, 표현력이 비약적으로 한단계 나아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갔다온 후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영어에서 손을 떼지 말아야지 경쟁력있는 회화실력을 갖출수 있다고 봄
  • 작성자갑툭튀 | 작성시간 10.02.17 본인이 시간에 대해 압박을 느끼는 바, 더 성취하고 싶은 바가 높을수록 유학 시기, 전후시기를 더 치열하게 보내야 할것이고 여튼 그러한 계기나 기반을 닦기에는 1년이 부족한 시기도 아니라는 것이 내 결론.
  • 작성자달콤이♥ | 작성시간 10.02.22 토익800점대면 전혀 못하지 않으니 외국인공포증 이런거만 없고 1년 제대로 하고오면 어느정도 실력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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