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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The Undertak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8 사실 product 자체가 월등히 좋아서 필수 불가결하다면 위에 언급한 영업 활동 자체도 필요 없겠지. patent 가 풀리고 copy 들이 시장에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나오다보니 더 이상 original 들은 메리트가 없고 그것 때문에 타사와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소위 말하는 영업활동 (접대, 픽업) 등을 하는건데...사실 그런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다. 의사들이 접대 받을 사람 없는 것도 아니고 픽업해 줄 사람 없는 것도 아니다. 남들 다 할 수 있는 접대, 남들 다 할 수 있는 픽업 말고 그 이상의 beyond 한 걸 할 수 있는 영업사원이 성공하는거지. 그게 인간적으로 attractive 함을 어필을 해서 customer 하고 개인적으로 친해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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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The Undertak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8 아니면 정말 의학지식적으로 professoinal 해서 교수님이 쓰는 논문에 대해 토론을 할 수 있다거나 교수님이 하는 수술 procedure 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소위 말하는 발에 치이는 일개 영업사원과는 다르게 느끼게끔 만든다든지. 이런 게 중요한 것 같다. 너희들이 생각하는 소위 시다바리 영업은 다른 어떤 영업사원도 다 할 수 있고 그걸 잘한다고 일을 잘하는 것도 성공하는 것도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