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스카이레이크 6700K시스템을 들여서
내장 그래픽을 통하면 더 원활히 재생되겠다 싶어서
iGPU 멀티모니터 활성화 시켜서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 같이 사용중입니다.
DXVA2 Copy-Back 을 사용하니 분명히 인텔 내장그래픽 gpu 사용량은 변화하고 재생이 원활하다는것이 체감이 되었는데요.
문제가 있습니다.
iGPU를 통해 인텔그래픽에 연결한 모니터+외장 그래픽에 연결한 주 모니터
이렇게 2개의 모니터를 사용중인데
플레이어를 어느 모니터창에 놔두고 재생하냐에 따라 DXVA2-Copy-Back에 설정한 gpu 사용량이 변화됩니다.
iGPU에 연결된 모니터에 플레이어를 옮겨두고 재생시
외장 그래픽에 연결된 모니터에 플레이어를 놓고 재생시
GPU 로드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아예 외장그래픽으로만 가속을 합니다.
설정을 잘못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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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Siz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2.19 단순히 영상 재생을 위해서라면 내장그래픽 모니터에다가 재생을 하고 DXVA2 Copay-Back을 안쓰는게 최선인데
메인모니터는 게임겸 영상 감상용으로 40인치짜리고..
iGPU에 연결된것은 보조모니터로 24인치짜리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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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킹팟 작성시간 15.12.19 정상입니다. 디코딩이 iGPU에서 된다음 iGPU로 연결된 모니터에서 출력할 때는 그냥 되지만
외부 그래픽과 연결된 모니터로 출력할 때는 iGPU에서 디코딩한 데이터를 외부 GPU로 옮겨서 출력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부하인데.. 부하가 높게 나오는 것은 아마 40인치가 UHD인 모양이군요.
이것은 DxVA(가속)부하가 아니라 UHD여서 생기는 부하(아마도 Colorspace Conversion)일 겁니다.
저도 비슷한 셋업으로 사용중인데 동일한 부하가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킹팟 작성시간 15.12.19 참고로 (none copyback) DxVA가속시는 팟플에서는 GPU그래픽 부하가 0%로 나올 겁니다.
왜냐면 DxVA가속과 위 GPU부하는 경로가 다르거든요.
팟플 스샷에서 보이는 GPU 부하는 쉐이더 연산 유닛이 가동중이라는 얘기일 겁니다. DxVA 가속은 GPU 내 전용 유닛(UVD/VP)이 따로 있기 때문에 동작할 때 걸리는 부하는 항상 100%입니다. 즉 동작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두가지 상태밖에 없는 거지요.
즉.. 아래쪽에 나오는 GPU부하는 iGPU에서 디코딩한 데이터를 외부 GPU에 복사한 후 모니터로 출력하기 위해서 CSC 처리를 쉐이더에서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하인데.. UHD다 보니까 출력시에 부하가 높게 걸리는 걸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킹팟 작성시간 15.12.19 근데 한가지 이상한게 있는데 DX11 Copyback decoder로 나와야 하는데 DX9 으로 나오네요.
한가지 누락한 게 더 있는데.. 60프레임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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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iz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2.19 ㅜㅜ
모니터 포트 바꿔끼워가면서 써야겠네요 4K HEVC영상 볼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