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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9차(10/29)-전교조추방 1,000만 서명운동=15,860명

작성자사무총장|작성시간11.10.30|조회수20 목록 댓글 2

오전부터 가을비가 내렸다.

서명을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후부터 비는 그치고 바람한 점 없는 맑은 날씨였다.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했지만 서명 시작과 동시 상가 아주머니가 고성으로

서명운동에 매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사와도 아무 상관도 없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대응하느라 불쾌했다.

오늘은 어머니 부대원들이 조를 편성해 주변지역을 돌며 서명을 받아오셨다.

'전교조를 추방하자'는 어깨띠를 하고 용기있게 시민들에게 다가섰다.

동참하는 시민의 수가 확산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고성이 오가는 와중에 전주와 다름없이 450여분이 서명에 동참해 주셨다.

용기있는 애국시민께 감사드린다.

 

<금주 서명현황>

자유수호운동연합 756명

고엽제전우회 1차분 5,000명

인사동   458명           합계 6,714

 

11월 1일 오전 11시 종로구 수송동 58번지 두산위브 1층 회의실에서

전교조추방 1천만 국민네트워크 출범을 위한 사전모임을 함.

뜻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사항 720-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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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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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k녹색 | 작성시간 11.10.31 오늘 서명운동은 그야말로 사나운 날이였다. 상가의 아주머니가 자기네 장사에 방해 된다고 행악을 했고,
    어떤 여인은 전교조 준 피해를 밣기라고 대어들고 ,또 어떤놈은 지라시를 받았서 박박 찢어 패댁이를 치고 침을 밴고, 또 어떤 놈은 히죽히죽 웃으며 배알양거리는 사람, 참 오늘은 가지 가지 일 다 감당했네요.
  • 작성자댄디모이경자 | 작성시간 11.10.31 종이를 찢은 사람은 분면 전교조 교사였습니다. "당신 전교조지?"라고 물으니 대답도 못하고 욕하며 씩씩거리더라구요. 곁에서 부인이 말리며 어서 가자고 더이상 사태가 벌어질까 걱정하는 모습이었죠. 정말 전교조는 부끄러운 이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이럴때 희열(?)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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