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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댄디모이경자 작성시간12.06.18 오늘은 거리에 평소보다 인파자 줄었다 생각했는데 그래서 서명도 적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엄청 많은 서명을 받았네요.
다행이고 오늘은 엄머들이 싸우지 말자고 부딪치지 말고 넘기자고 각오를 다지며 시작에 별 마찰이 없었지요?
마지막에 염장를 지른 선생이 있었지만... 속으로 삭혔죠.
30대 정말 그들이 전교조 작품이란걸 실감하는 매일. 그들의 무관심과 냉소에 가슴은 늘 상처랍니다.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게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