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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이야기

평택섶길 2코스-평택호반 노을을 감상하며 걷는 노을길

작성자최윤영|작성시간24.05.16|조회수115 목록 댓글 8

※ 평택국제대교

※ 평택섶길 2코스 신대 2리 버스종점

평택섶길 2코스 노을길

(평택호반 노을을 감상하며 안정리 로데오거리 다문화 체험)

 

도보구간 : K-6정문앞-로데오거리-농 성-도원사-동창리마을회관-내리문화공원-안성쳔-교포대교-

                평택국제대교-팽성교-신대리마을회관-신대 2리버스종점

도보거리 : 약 16km / (실 11.5km )  도보시간 : 5~6시간  / (실  시간 )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평택역착 - 1번 버스승강장(1220번)-평택시청 착

               > 신대 2리(1215번)-평택역 착-지하철 1호선-가산디지탈역 착

※ 평택 섶길은 ?

섶 이란 한복 저고리의 앞자락에 있는 작은 조각 입니다.

거기서 생각해낸 말인 "섶길"이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주변의 아름답고 작은길 이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평택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중요한 길이기도 합니다.

평택 섶길은 평택시의 경계를 따라 조용하고 편안하게 걸을수 있는 둘레길 형태인데 현재까지

16개 코스가 만들어져 있고 그길이는 500리(약 200km)에 이르는 길입니다.

※ K-6 캠프 험프리 정문앞

※ 2코스 노을길 시발점

※ 노을길 출발에 앞서 인증샷

 K-6정문 캠프험프리 정류장 (1220번) 방향으로 ~

※ 안정리 로데오 거리 입구

※ 안정리 예술인 광장

 사거리에서 좌측 평택순환로를 따라서 ~

※ 농성 어린이 공원

※ 농 성  (農 城) 표지판

※ 농 성 입 구

※  입구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잠시 좌측의 임팔급 동상을 둘러보고 ~

※ 평택 임씨의 시조 충절공 임팔급 동상

※ 충절공 임팔급

평택 임씨의 시조 충절공 임팔급은 신라의 이부상서에 오르 셨을때

적병이 변방을 침입 하므로 公이 분연히 토벌하여 위난을 평정한 공훈으로 팽성군에

봉해지고 신덕왕조에서 충절공의 시호를 받았다. 충절공은 당나라에서 18세에

등과하여 한림학사를 거쳐 병부시랑. 예부상서로 있을때 간신배들의 모함을 받아 칠학사와

함께 서기 850년경 우리나라 평택 팽성에 오시어 농성을 쌓고 정주하였다.

임(林)씨는 팽성을 발상지로 하여 자손들이 전국 각지로 번창하여 우리나라 10대 성씨

20여 개의 관파로 나누어 졌다.

※ 다시 우측길을 따라서 ~

※ 농 성 (農 城)

농성은 안성천과 아산만아 합쳐지는 지역에 형성된 평야지대에 있는 성이다.

이 성은 흙으로 쌓은 토성이다. 성의 형태는 타원형으로 잔체 둘레는 약 300m에 이르고

성벽의 높이는 5~8m이다. 동쪽과 서쪽에는 문터가 남아있다. 성을 쌓은 이유로

삼국시대에 도적을 막기 위하여 쌓았다는 설. 신라말기 중국에서 건너온 평택임씨 시조인 임팔급이

축조하여 생활근거지로 삼았다는 설, 고려시대 서해안으로 침입하는 왜구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는 설. 임진왜란때 왜적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설이 전한다.

성 바로 옆에는 겨울철에는 따뜻한 물이 여름철에는 찬물이 나오는 우물이 있었다고 한다,

※ 우측 쉼터 옆으로 진행할것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도원사 옆으로 ~

※ 도원사 입구

※ 도원사를 지나서 우측으로 ~

※ 삼거리에서 좌측 횡단보도 건너 농성 1길로 ~ 

※ 미군기지 붉은담 길을 따라서 정문입구 까지 ~

※ 정문입구를 지나 좌측 이스턴 파인즈 빌리지 방향으로 ~

※ 갈 퀴 나 물 

※ 이스턴 파인즈 빌리지 방향으로 ~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갈림길 좌측의 동창리 마을 회관

※ 이스턴 파인즈 빌리지를 돌아나갈것

※ 내리길로 나선후 좌측 도로를 따라 진행할것

※ 내리캠핑장 입구를 지날것

※ 갈림길에서 우측 내리문화공원으로 ~

※ 문화공원으로 내려설것

※ 중앙광장 야외무대에서 좌측으로 ~

※ 솟 대 마 당

 이곳 경기둘레길 스탬프함에 도장이 하나도 없이 텅비어 있네요.

※ 평택강 자전거길 포토 존

※ 잠시 쉬어가며 ~

※ 이제부터 안성천 자전거길 제방을 따라서 ~

※ 자전거길 좌측으로 미군기지

※ 찔 레 꽃

※ 교 포 교 ?

※ 교포교 교각밑 자전거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

※ 평택 국제대교가 보이기 시작 ~

※ 평택국제대교 밑을 통과

※ 평택 국제 대교

※ 붉은 병꽃

 

※ 이곳에서 자전거길을 벗어나 좌측으로 ~

※ 갈림길에서 우측길을 따라서 ~

※ 갈림길을 지나 계속 직진할것

※ 이곳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고개 길을 따라 오를것

※ 느티나무 밑에 옛 우물이 ~

※ 신대 2리 마을로 들어서며 ~

※ 이곳에서 우측 골목길을 따라 갈것

※ 예전 신대 2리 마을회관 (바로 직진하면 도착점 버스종점이지만 좌측으로 내려선후 신 마을회관으로 ~)

※ 예전 마을회관에서 삼거리 버스종점길

※ 현 신대 2리 마을회관

※ 마을회관에서 우측 노을길 도착점인 신대리 삼거리로 ~

※ 신대리 삼거리의 경기둘레길 45코스 안내판과 스탬프함

※ 평택섶길 2코스 노을길 도착점 신대 2리 버스종점 (2-1. 3코스 출발점)에서 인증 샷

※ 앞으로 가야할 3코스 비단길 방향

내일 평택섶길 2코스 노을길을 다녀 오려고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내일은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릴것 이라기에 예정에도 없던 계획을 바꾸어 오늘은 날씨도 맑고

청명하여 서둘러 배낭을챙겨서 늦을새라 집을나서며 가산디지탈 역에서

급행 전철을 바꾸어타며 평택역에내려 버스로 지난 1코스 도착점인 K-6 정문에 도착

2코스 노을길 시발점의 표지목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후 사거리에서

 

경기둘레길 44코스와 중복구간인 도로를따라 오르다 안정로데오거리로

들어서며 예술인광장을 지나면서 이국적인 풍경인 쇼핑가를지나 쇼핑로 사거리에서

순환로를따라 농성어린이공원을지나 흙으로 성을 쌓았다는 농성입구로

들어선후 산책로 좌측의 평택 임씨 시조인 충절공 임팔급 동상을 학인하고 되돌아와

입구에서 우측길을 따라 걷다가 잠시 농성으로 올라서서 둘러본후 마을

 

길을따라 연등이 달려있는 도원사 입구를 지나 팽성대교길 도로를 따라

삼거리에서 농성1길로 들어선후 붉은색 담이 둘러처져있는 험프리미군기지 정문을

지나면서 좌측 동창리길을 따라 가다가 이스턴파인즈 방향으로 향하며

동창리마을 갈림길에서 우측 마을쉼터를 지나서 이스턴 파인즈 빌리지를 벗어나며

내리길로 나서면서 도로를따라 삼거리에서 우측 내리문화공원 입구로

 

다가서며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로 내려선후 중앙 광장에서 안성천변

솟대마당을 지나 포토존에서 쉬어가며 안성천 제방으로 들어선후 끝도 보이지않는

10km에 이르는 자전거 길을따라 걸으며 가끔 싸이클러 들만 오고가는

제방길을 사이에두고 좌측은 세계최대미군기지와 안성천변의 정글같은 우거진 숲을

번갈아 두리번거리며 걷고 또 걷는 동안 햇볕이 비쳐대는 제방길 위로

 

시원하게바람이 불어주는덕에 더위를피할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그리고 멀리서 아름답게 비쳐지던 교포교 밑 의자에서 휴식을 취한후 다시 발길을

이어가며 거대한 평택호의 물줄기를 바라보며 걷는 동안 저만치 평택

국제대교를 마주하며 가깝게 다가선후 제방길을벗어나 팽성교를지나 고개를넘어

도착점인 마을회관을지나 신대리 버스종점에서 노을길을 끝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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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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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최윤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7 감사합니다. 복돼지 님.
    2코스 노을길을 걸으면서 저녁노을을 보려면
    시간을 맞추어 걷기 전에 볼수없다는 생각이 였기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대신 평택 호반길을
    걸을수 있었던 것으로 만족하면서 ~

    근 10km에 달하는 제방길을 걸으면서
    중간에 탈출로도 없는데
    곳곳에 그늘막 쉼터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앞서 가신길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 작성자여비 | 작성시간 24.05.17 지루하고 길고도 긴 포장길 걸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뜨거운 여름
    경기둘레길 처음 이길을 걸으며
    발바닥 물집 잡힌 기억이 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최윤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9 감사합니다. 여비 님.
    노을길은 제방을 따라 걷는 길이기에 한여름에는
    그늘막이나 쉼터가 없고 포장길이기에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여름에 걸으셨으면 무척 힘드셨겠네요

    그래서 한여름에는 저녁시간에 시원한 호수바람을 맞으며
    노을을 바라보며 걸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지나고 나니 힘들었어도 추억을 하나 쌓으셨네요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달사랑(M.L) / J.K 景日 ! | 작성시간 24.05.19 평택섶길을 따로 걷고 계시는군요.
    끝까지 화이팅 ! 입니다. ^^

    (얼마 전에 경기둘레길중 경기갯길 44코스를 걸어서 신대2리에 도착해보니 공사중이라 버스가 안들어 오던데 이 땐 괜찮으셨는지요?)
  • 답댓글 작성자최윤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9 감사합니다. 달사랑(M.L) / J.K 景日 ! 님.
    평택섶길을 나름 계획을 세워 1코스부터
    차례대로 이어가며 걷고 있습니다
    생소하고 새로운 길이지만 찿어가는 재미도 있더군요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신대 2리 정류장에 도착후 10여분 후에
    1215번 버스가 도착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도보길 이어가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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