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사러 아침에 부전시장 다녀왔어요.
동지가 곧 다가올텐데 했는데 그게 오늘인 줄은..ㅠㅠ
한밤의우수님께서 출석부에 댓글 달아주신것 보고 알았네요
동지답게 부전시장 죽집들마다 완전 대목장사 하시더라고요.
죽가게마다 손님들 넘쳐나고..
드시고 가는 분들, 그리고 죽포장 사가려고 하는분들로 죽집마다 사람들로 북적북적~
참 보기 좋았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팥 삶고 찹쌀 불려서 팥죽 한냄비 끓였어요.
사먹기에는 제 기준 양도 적고
국산팥으로 또 좋은 햅쌀로 끓여내니 먹을때도 맘 편안하고..
큰냄비라서 끓여놓으니 양도 아주 넉넉해서
며칠동안 팥죽삼매경에 빠지려고요^^
만들면서 간본다고 하면서 제가 들고있던 그릇에
이미 거진 한그릇 떠서 먹은듯해요ㅎㅎ
동지팥죽 국자로 푸짐하게 떠서 한그릇 드리고 싶네요^^
tip : 혹시라도 팥죽 첨 끓이신다면~
펄펄 끓을때는 용암처럼 펑펑 솟으면서 튀기 때문에 화상입기 쉬워요.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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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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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y lad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1 위즐님~팥죽 좋아하시나요?^^
팥죽을 좋아해도 평소에 이상하게 사먹게 되질않아서ㅎㅎ
이렇게 최소 일년에 1번 동지되면 푸짐하게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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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간 작성시간 24.12.22 올해는 동지팥죽... 철마 절에서 한그릇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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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y lad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2 굿~~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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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기 걸음 작성시간 24.12.22
잘 하셨어요
가족의 안위를 바라며
동지 팥죽 한그릇 참 따스하죠
저도 절에 다니기에 일년 중 큰 행사
빠짐없이 봉사 참여 했건만 골절 당해
사정상 봉사 빼먹은 한 해 였지만
그래도 습이 남아 대충 팥죽 쑤어 먹었어요
오늘 아침도 ㅋ
한해 열심히 활동하고 수고 하셨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my lad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2 골절사고 당하면 얼마나 고통스럽고 불편한지 저도 잘 알아요ㅠㅠ
저는 요 몇달동안 손에 병이 생겨서 제대로 손을 쓰지를 못했네요.
이제 조금씩 손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괜찮아지셨다고 무리하지 마시고
끝까지 치료 잘 하시고 꼭 완전히 아무시길 바래요.
벌써부터 새해 복 덕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기 걸음님도 내년엔 더욱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