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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 죽어가고 있어요..

작성자이상주의자(파주)|작성시간16.05.17|조회수525 목록 댓글 17

14년 초에 선물받은 난인데 15년 여름까지 꽃을 두번이나 피울정도로 애지중지하던 녀석들입니다
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잎이 시들어 가더니
이 모양시내요..
시들거나 갈라진 녀석들은 그때 그때 잘라주었는데도 이렇게까지 번지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더군요
물은 한달~2달에 한번주었고 여름에는 비올때마다 비에 젖게 두었습니다

가장 상태가 않좋은 녀석이 꽃을 두번이나 피운 아이인데 몰골이 이러니 맘이 아프내요

그래도 신기한건 2년동안 세녀석 모두 죽을 듯하다가도 다시 잎이 피어나며 생명을 이어나가니 계속 키우고 싶은 마음에 난 키우시는 회원분들의 노하우를 듣고자 합니다

제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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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상주의자(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5.22 보노보노(경북) 조언고맙습니다 ^^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16.05.18 내방에 있는것과 같은거네요 근데 제것도 지금 죽어간다는 ㅎ
  • 작성자더높이 | 작성시간 16.05.23 제 경험으로는 죽은 거 다 떼어내고 분을 갈아줄 때 새로운 돌을 넣고 기존의 것들은 햇볕에 잘 소독하여 넣고는
    알맞게 수분을 공급해 주면서 애정을 쏟았더니 천천히 잘아나서 가지를 증산하더군요.
    대부분 죽어가는 화분들은 과잉 수분, 과소 수분, 과잉 영양공급의 결과. 난은 주인이 게으르면 잘 자라는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보노보노(경북) | 작성시간 16.05.23 90% 이상이 과잉으로 죽는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수분과잉과 영양과잉 순이겠죠.
    간혹 말라 죽는 놈도 보기는 했습니다만~ 죽어가는 모습이 과잉과 과소가 다르죠.
  • 답댓글 작성자이상주의자(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5.23 보노보노(경북) 전 물을 너무 안줬나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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