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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6.05.17 햇빛 충분히 받고 있나요?
  분갈이도 안해준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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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땅삼이 작성시간16.05.17 일단 분을 갈아주세요~~분갈이시 혹시 안에 스치로폼이 있는지 보시고, 그것은 전부 제거해야 합니다.
  보통 스치로폼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너무 안주시는군요~~2주에 한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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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상주의자(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7 분갈이를 해주어야 하나보군요!
  물자주주면 죽는다해서 한달에 한번만 주었어요 ㅜ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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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상주의자(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7 뚜껑열어보고 도저히 엄두가 안나내요...
  꽃집에 데려가야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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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우산준비(경기) 작성시간16.05.17 이상주의자(파주) 1,바닥에 신문지깔고 화분을 폭삭 엎는다 2,죽은 잎과 뿌리 스티로폼은 깔끔하게 제거한다 3, 화분 밑바닥에 난돌을 조금 (10-20%정도)넣는다 4,정리된 난초를 화분에 넣어 공중에서 잡고있는 상태에서 난돌을 화분에 가득 채운다. 5, 화분이 통채로 잠길만한 양동이에 물을 가득채우고 화분이 90%정도 물에 잠긴 상태로 20-30분 방치한다 6, 화분을 꺼내서 물을 뺀다 7, 물이 빠진후 화분 놓는곳에 둔다 8, 물주기는 통상적으로 5-7번과 같이하되 여름기준 주2회정도 겨울7-10일정도 1회씩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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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상주의자(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7 우산준비(경기)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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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和敬淸淑 작성시간16.05.17 작년 설때 蘭두그릇 사놓고 그냥 밖에 두었기에 눈이 내리던날,,,,,,,,,,,,,,,,,,,,,감기걸려 완전 져버렸네요,,,,주인을 잘 만나야했었는데...........蘭은 이제 사지 않도록 마음먹고 있습니다.하와이에 가면 길거리에 蘭투성이라 하지만 고귀한 플라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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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즈넉(경기) 작성시간16.05.17 분갈이할때 썩은 뿌리 잘라주고 난석도 새걸로 갈아주세요..
  반그늘에서 기르세요.
  통풍 잘되게 해주세요..
  애아빠가 20년 훨 넘게 여러 난을 지성으로 키워오고 있어서 어깨넘어로 쪼금 봤어요.
  오래전에 난실에 다 맡겨놓고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물주고 보살피러 다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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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고즈넉(경기) 작성시간16.05.17 모든 식물의 뿌리는 사람손으로 직접 만지면 체온때문에 화상을 입는답니다.
  목장갑 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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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상주의자(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7 고즈넉(경기) 고맙습니다^^
  근데 손재주가 잼병이라 썩은 뿌리를 잘라야 하는데 생뿌리를 날려버릴 것 같아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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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고즈넉(경기) 작성시간16.05.17 이상주의자(파주) 생뿌리와 썩은뿌리 차이가 확연히 나요.
  난초용 가위 날렵한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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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보노보노(경북) 작성시간16.05.22 고즈넉님 의견이 핵심입니다.
  반그늘 + 통풍(뿌리통풍도 중요하죠) + 수분공급 = 중요합니다.
  물도 뜨뜻한물 안됩니다. 미지근도 안좋습니다.
  
  난은 산속에 살던 식물이라서 통풍+수분공급+반그늘 모두 중요합니다.
  또, 영양제 주면 안됩니다. 척박한 산속에서 잘 사는 식물이라서 영양 과다로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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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상주의자(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22 보노보노(경북) 조언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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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6.05.18 내방에 있는것과 같은거네요 근데 제것도 지금 죽어간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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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더높이 작성시간16.05.23 제 경험으로는 죽은 거 다 떼어내고 분을 갈아줄 때 새로운 돌을 넣고 기존의 것들은 햇볕에 잘 소독하여 넣고는
  알맞게 수분을 공급해 주면서 애정을 쏟았더니 천천히 잘아나서 가지를 증산하더군요.
  대부분 죽어가는 화분들은 과잉 수분, 과소 수분, 과잉 영양공급의 결과. 난은 주인이 게으르면 잘 자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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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보노보노(경북) 작성시간16.05.23 90% 이상이 과잉으로 죽는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수분과잉과 영양과잉 순이겠죠.
  간혹 말라 죽는 놈도 보기는 했습니다만~ 죽어가는 모습이 과잉과 과소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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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상주의자(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23 보노보노(경북) 전 물을 너무 안줬나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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