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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학교건물 간단히 지진대비하는법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7.02.20| 조회수68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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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언제나 그늘에서(경기) 작성시간17.02.20 지진이 발생할때 상하좌우대각이외 여러힘을 받을텐데 본체중 허용량이 넘은 가장 약한곳으로 붕괴가 일어나겠죠
    그런데 사진은 트러스구조고 외부에 설치된것일터인데 내부건물무게를 지탱할런지부터 봐야할것 같아요
    만약 사진의 설치된곳으로 넘어지면?
  •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17.02.20 잘 읽었습니다. 소규모 건축사들은 아직 준비가 많이 안된것 같네요ㅠㅠ
    정확한 두께는 건물 형태와 하중, 지반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시뮬레이션 후 나와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내진의무 건물도 구조전문가가 초기부터 참여를 안하고 나중에 설계 대략 나오고 참여해서 제대로 내진설계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옛날책이라 지금은 다를지도..^^;)
    제 생각에는 위에처럼 건물외벽 전체를 보강해야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처음부터 설계에 들어가지 않고 일부에만 아래 제진설비를 갖춘다면 다른곳이 붕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최강(경남) 작성시간17.02.20 효과 있습니다
    위 보강빔이 외부에 노출 된 것은
    가장 저렴하고 큰 보수작업 없이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이라 외관상 조금 거슬릴 수 있지만 빔은 본 건물의 기둥과 결합되어 있고
    건물은 일체형이라 주기둥의 일부만 보강하더라도 전체 기둥은 서로를 의지해서 버티는 힘이 당연히 높아집니다

    사진 만큼의 보강만으로도 건물의 내진력은
    월등한 향상을 가져 올 것입니다
    건물의 벽체면과 같은 부수적 구조체의 부분적인 붕괴는 어쩔수 없지만 건물이 쓰러지는 것에대해서는 상당한 저항성을 부여했습니다
  • 작성자 공감 작성시간17.02.20 건물을 통 째로 X 로 보강을해야 더 효과적 이방법은 조금 도움이 되겠죠 강진에는 건물이 나중에 붕괴 된다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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