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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우한바이러스 치료법이 다를까요?

작성자서바이버(경기)|작성시간20.01.28|조회수556 목록 댓글 11

다행히?도 확진자의 더 안좋은 소식이 아직 안들리는거보니 중국과는 뭔가 다른 치료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물론 인원이 작아서 집중 관리할수도 있겠지만 .뭔가 오픈하면 중국사람들이 더 몰려올까요?

어디든 회복될만한 백신이 빨리 나오길. 그래서

빨리 이 재난이 사라지길 바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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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칸츄리꼬꼬(미국) | 작성시간 20.01.29 그럴겁니다,
    우리는 깔끔하고요,
    중국돼지들은 지저분 하죠.ㅎ
  • 작성자하늘이(서울) | 작성시간 20.01.29 폐렴 치료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항생제 넣어주면서 수액 넣어주고 해열제 넣어주고

    그러면서 자체 면역력으로 치유되길 기다리는거죠.

    하직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약이 나왔다는 소리는 없으니 말입니다.

  • 작성자하늘이(서울) | 작성시간 20.01.29 메르스 때였는지, 사스 때 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일요일에 고열에 몸살기운이 있어서

    일요일에 연 병원엘 찾아 갔더니.

    제가 증상을 이야기 하자 마자 의사가 벌떡일어나서 진료실 구석으로 도망가서
    "지금같은 시국에 열이나면 방제병원? 으로 가야지 여길 오면 어떻게 합니까!!!" 하면서 화를 내던...

    나는 그냥 해열제랑 일반 몸살 감기약을 처방 받길 원했던거 뿐인데... ㅜㅜ

    결국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실에 가서 몸살 감기약 지어서 먹고 하루 자고 났더니 다 나았던 기억이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카카로트(부산) | 작성시간 20.01.29 그 병원, 어딘가요 ??
  • 작성자문명보전(서울) | 작성시간 20.01.29 특별한 치료법이 있다기보다는 환경이 다르니까요.
    우한과 그 주변 지역은 봉쇄되고 그야말로 재난 현장 그 자체라 의료인원도 장비도 모자라지만 다른 나라는 감염자가 많아 봐야 10명 남짓이니 국가 단위의 역량을 몇 명에게 집중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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