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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20.01.29 폐렴 치료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항생제 넣어주면서 수액 넣어주고 해열제 넣어주고
그러면서 자체 면역력으로 치유되길 기다리는거죠.
하직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약이 나왔다는 소리는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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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20.01.29 메르스 때였는지, 사스 때 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일요일에 고열에 몸살기운이 있어서
일요일에 연 병원엘 찾아 갔더니.
제가 증상을 이야기 하자 마자 의사가 벌떡일어나서 진료실 구석으로 도망가서
"지금같은 시국에 열이나면 방제병원? 으로 가야지 여길 오면 어떻게 합니까!!!" 하면서 화를 내던...
나는 그냥 해열제랑 일반 몸살 감기약을 처방 받길 원했던거 뿐인데... ㅜㅜ
결국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실에 가서 몸살 감기약 지어서 먹고 하루 자고 났더니 다 나았던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문명보전(서울) 작성시간20.01.29 특별한 치료법이 있다기보다는 환경이 다르니까요.
우한과 그 주변 지역은 봉쇄되고 그야말로 재난 현장 그 자체라 의료인원도 장비도 모자라지만 다른 나라는 감염자가 많아 봐야 10명 남짓이니 국가 단위의 역량을 몇 명에게 집중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