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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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wisdom(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0 아이쿠~19년 7월인데 괜찮으시려나요? 당장 탈은 없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면 말리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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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0.04.10 wisdom(용인)
진짜로 아무 탈 없습니더... 거의 다 먹어가거든요 .. 맛도 이상없구요 ...
동물성 기름은 위험하지만 식물성 기름은 오래갑니더 ... -
답댓글 작성자 wisdom(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0 카카로트(부산) 그렇군요. 암튼 얼른 먹고 해바라기씨유로 갈아타려구요. 여기서 많이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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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wisdom(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0 뭔가 눈으로 확인하면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듯 하지만, 보관상태만 괜찮았다면 먹어도 되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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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wisdom(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0 일단 촬랑촬랑한지 흔들어 보고 개띠의 남다른 후각을 발휘해서 냄새도 맡아봐야겠군요. 고맙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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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wisdom(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0 윗분 말씀처럼 흔드니 찰랑거리긴 하는데 냄새가 참 애매하네요. 기름 하나때문에 내적 갈등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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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wisdom(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1 맞아요. bbq같은 경우 업체에서 요청고객에게 산가측정지 주고 실제 쓰는 기름을 측정하는 이벤트까지 있더라구요. 신고하면 포상금도 준다는ㅎㅎ 참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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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닮기(미국 수도권) 작성시간20.04.11 저도 예전에, extra virgin olive oil 을 처음으로 맛보게 됐었었을 땐, 고추 기름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알싸한 맛이 나는 건가, 싶어서, 상당히 놀라게 됐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히려 이게, 좋은 올리브 오일이란 증거래는가 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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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wisdom(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1 촌순이가 좋은 기름을 먹을래니 괜한 고민을 한 모냥입니다ㅋㅋㅋ 덕분에 안심하고 먹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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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wisdom(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1 몸이 골골하니 가려먹게 되더라구요. 마냥 건강할 땐 안 가리고 먹었는데 그 여파인가 싶고ㅎㅎ 코난님도 회원님들도 건강하게 드시고 이 위기 잘 넘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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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르메 작성시간20.04.11 저도 가끔 샐러드용으로만 쓰는 올리브유가 산패되어 버린적있어요. 유통기간도 남았는데 기름쩐내?같은게 나서. 냉동실 보관한 잣도 산패되구요.식물성오일도 잘 변질됩니다.그리고 산패된 오일은 독이라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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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sdom(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1 보관상태 뿐 아니라 생산과 유통과정도 영향이 있을테고 생각보다 변수가 많더라구요. 저도 미각 까다로워 상한건 잘 분별하는 편인데 유독 기름은 어렵네요. 산패된 기름은 암을 유발하니 손쉬운 가정용 테스터가 상용화되면 좋겠어요. 제가 함 개발해볼까봐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