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3주전쯤 5일장에서 고구마1상자를 샀습니다
다른 고구마가 있어서 먹다가 오늘 고구마를 쪄서 먹으려고 꺼냈는데요
90%는 내다버렸고 10%조차도 상태가 별로입니다 ㅜ
(10일전에도 몇개 쪘는데 그때도 상태가 별로였음)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창고방에 놔두었고 겨울철인데 이러다니...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ㅜ
농부 아니면 판매자는 고구마의 겉만보고 좋은건지 아닌지 알 수 있나요?
일부러 그런건지 아니면 모르고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허수아비(익산) 작성시간 23.01.24 시즈(경산) 보관 잘못한 판매자는 알았을겁니다..
잘라보면 까맣게 심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시즈(경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25 허수아비(익산) 돈때문에 그렇게라도 팔 수 밖에 없는건지... 아니면 심보가 고약한건지...
아무튼 역시 아네요 ㅋ -
작성자미린다(인천) 작성시간 23.01.24 그래서 저는 사 가지고 전부 쪄 가지고 냉동실에 보관해서 먹을 때 내 놓아 해동 시켜 먹어요.. 하나도 손실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냉동실에 공간을 차지하는 흠이 있지만 괜찮은 거 같아요.. 고구마 파는 사람들도 겨울에는 그렇게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시즈(경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25 참고하겠습니다
-
작성자김해우리아빠 작성시간 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