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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응급실 뺑뺑이''…심정지 환자 결국 숨졌다

작성자시즈(경산)|작성시간23.05.16|조회수367 목록 댓글 5

심정지 환자가 서울시내에서 뺑뺑이 돌다가 끝내 사망했습니다 

서울시내 응급병상수가 oecd평균보다 3배 많지만 병상수는 늘 부족한데 경증환자가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은 7%이상으로 oecd평균10%에 미치지 못합니다

 

요근래 이런 뺑뺑이 뉴스가 올라와서 글 남겨보는데요

뉴스도 뉴스지만 통계자료보면 심장쪽으로 환자가 늘어났어요

정부가 공식적으로 백신부작용으로 인정한 10가지 중에 심근염, 심낭염이 있습니다 

 

만약 가족중에 누군가가 심장이나 가슴에 고통을 호소하면 어디로 연락해야하나요? 

보통 119로 하겠지만 다른 방법이 있나요? 

궁금해서 Q&A게시판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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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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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커피러버(서울) | 작성시간 23.05.16 당근 119 지만.
    평소 집에서 가까운 대학병원에 진료기록을 남겨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학병원 진료카드가 있으면 응급실에서 내쫒기지는 않지않을까합니다만.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23.05.16 한국의 의사,간호사수가 oecd국가중 가장 낮습니다 이미 전부터 이런일이 예견됬는데 정부나 의협이나 다 무관심, 결국은 국민 모두에게 다 큰 피해가 되고 그들에게도 피해가 돌아갈겁니다
  • 작성자향기나(서울) | 작성시간 23.05.16 작년에 사고나서 119 타고가는데 서울대병원에 주치의있다고 응급실가자고 하니 응급실이 만원이라 못받다하여 국립의료원으로 갔어요 ㅠ
  • 작성자정해선청(경기) | 작성시간 23.05.16 심정지라는 말이 최근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 응급실 뺑뺑이도 최근에 벌어진 현상입니다. 이미 병원은 응급실은 항상 만원입니다. 예사롭지 않네요
  • 작성자ymgt(경기) | 작성시간 23.05.16 전에는 한번도 못봤는데 2년전부터 출근길에 지하철같은곳에서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꽤 자주보게 되요.,전에도 쭈욱봤다 이러는 분이 나서면 그런가한데 저는 볼때 마다 충격이네요. 2년동안 직장과 지하철에서 5번이나 되네요. 물론 모두 다 아침과 점심에요. 다 아주 젊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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