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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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도비닉(경기) 작성시간14.05.30 전시회를 치뤄본 사람이라면 알지요. 그것도 홀로 한다는거 쉽지않은 일인데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방문해 그렇다하게 도움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보우드릴로 불이라도 붙여서 방문객들에게 눈요기라도 할라했는데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변에 심폐소생술을 직접하는 곳에도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끝까지 완주하신 뚝심있는 코난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4.05.30 임사장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그렇게 사라지는걸 대비해서 다음번 전시회에는 만져볼 수 있게 하려면 전부 끈으로 묶어야겠군요.(카메라 매장가면 일반인이 만져볼 수 있는 시연용 바디들은 다 묶여있음)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시간14.05.30 레프트사이드(서울) 관람객님들이 고따우 식으로 나오신다면..대응해 드리는게 인지상정~~(갑자기 포켓몬 로켓단 스타일^^)
간판파는집에 가서 아크릴판을 테이블 사이즈로 사서 구멍을 낸뒤 서스 와이어나 서스밴드를 이용해 묶어 버리면..
니퍼정도로는 안될듯...공업용 와이어 절단기는 갖구 와야,,.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4.05.30 뱃살난감(대구) 그렇다면 쇠톱과 미인계로 돌파하겠습니다..
일단 미녀를 알바에게로 보내서 알바가 정신 못차리게 한 다음..
알바가 대답할 수 없는 고난이도 생존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하면 코난님이 접근하게 되고..
이때 의상에 약간의 신경을 쓰게 되면 코난님과 알바군 모두 다크아칸의 마인드컨트롤에 의한 최면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저는 쇠톱으로 유유히 아이템을 잘라서 가방에 담습니다.
저를 의심하는 참관객이 다가와서 뭐라고 지꺼리면 전시장 담당자인 것처럼 생존지식을 나불거려 참관객도 마인드컨트롤 걸어줍니다..
미녀가 사라진 후 당황해 하는 코난님과 알바군.. ㅎㅎㅎ
자, 이 전술을 돌파하실 수 있을까요?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시간14.05.30 레프트사이드(서울) 훗,,,
그정도 난관으로 코난님을 막을수는 없습죠..명색이 생존까페 방장인데,...
정답은..
그전날밤..누군가와 므훗한,,,
그 이후 찾아오는 현자타임..
ㅋㅋㅋ 현자타임땐 천하미녀도 안통함
죄송합니다 코난님,,
웃자고 한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