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생각나네요
그땐 식당이나 술집은 물론 사무실, 버스,기차안, 극장에서도 마구 피워댔죠ㅎ
저도 끊은지 20년됬지만 잘했다 생각합니다만 다만 요즘은 또 너무 금지하는데 전문 흡연 술집이나 식당,카페등은 몇군데 허용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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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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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역사는반복된다(전남) 작성시간 19.09.05 극장안에서도 흡연가능했었음. 뒤편 영사기 불빛이 항상 담배연기로 뿌~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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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트루킴(서울) 작성시간 19.09.05 근데 왜 그때는 극장안 냄새가 역겹다는 생각 1도 안들었거든요. 희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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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 19.09.05 비행기에서도 피웠고 고속버스타면 안내양이 성냥도 주었음..당연히 기사님들 담배 물고 운전했었고.
요즘 초상집가면 상주에게 습관적으로 물어봅니다..술.담배 많이 하셨냐고?
술.담배 전혀 안하는 직업중에 신부님.수녀님.스님.전업주부들과
술.담배에 매연 및 농약까지노출된 직업인 광부.택시기사님.현장노동자.농부들중에 어느쪽이 오래 살까요?
오래산다면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또 맑은 공기가 자랑인 강원도와 전라북도가 전국 평균수명 순위 뒤에서 1.2등이라는것은 뻥일까요 진실일까요?
그렇다고 담배가 몸에 좋으니 많이 피우자라는뜻은 아닙니다..의외의 결과라 그렇읍니다
2017년 여성폐암 환자중 88%? 가 비흡연자라는 방송을.. -
답댓글 작성자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 19.09.05 1600년대 조선에 표류한 하멜이 쓴 책에 보면. 조선에는 아이가 4.5세가 되면 담배를 피우고 담배를 피우는데는 남녀노소가 없다라고..실록에도 그런 내용들이 제법있네요..
우리외할머니 필터도 없는 곰방대로 하루종일 담배 물고 사셨는데 101세까지 사셨다는..특수체질이셨나봐요.ㅎ -
작성자애정(경기) 작성시간 19.09.06 배경이 오래된 영화들 보면..담배를 아무곳에서나 제약없이 피우는 장면이 나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