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당들은
어떤 음식과 함께 술을 마셨는데 덜 취한다면
그 음식이 몸에 좋다라고 생각하는데 (내생각?)
어떤재료로 술을 담궈서 먹어보니(담금주)
별로 취하지 않는다면 그재료는 좋다 아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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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앙돌이 (광주) 작성시간 24.09.24 요새는 혼술이 대세입니다.
남 비위 맞추며, 감정소모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도 하고 다 부질없네요.
집에서 맛난 안주 시켜먹거나 요리해서, 마트에서 산 술을 저렴하게 먹는 것이 알뜰하고,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
작성자영화처럼살자(천안) 작성시간 24.09.24 결혼하면서 잣 열매로 작은 항아리
소주 댓병이라하죠 5개 정도 넣어
담근걸 오년 정도후에 친한 지인들과
밤새 다퍼먹어도 취하지 않더군요
안주라곤 부추김치와 동치미 엿는데
최고의 안주는 좋은지인들… -
작성자꿈의나라(대구) 작성시간 24.09.24 매일,혼술30년 ,즐겁게 마시는술은 보약은 될수. 없겟지만 독이되진않는다. 기분나쁜상태에서 마시는술은 독약이다. 한잔.한잔 맛있게..천천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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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트루킴(서울) 작성시간 24.09.24 술은 뭐니뭐니해도 술분위기를 즐길줄 아는 사람과 같이 마시는게 흥이 배가 되긴하죠. 하지만 항상 그럴순없고 때론 마시자고하는게 민폐일거같으니 차선으로 혼술~~
mz들 회식싫어하는거 진짜 이해안됩니다.
사회생활 시작때부터 직장생활의 꽃은 회식 워크샵 이라 생각하고 다들 살았는데~
오늘 회식인데 벌써부터 설레이는건 꼰대인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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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 24.09.24 남자라면 집밖에서 아무리 좋은 술을 마시는 것보다 집에서 아내와함께 마시는 것이
제일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많이 마시게 놔두지 않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