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동차,탈것

90년대에 면허딴 사람들이 운전 잘하는 이유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0.01.03|조회수1,136 목록 댓글 17

제가 이때 면허 따서 20년넘게 무사고인듯합니다^^

당시 기억나네요 평택 학원에서 열댓명 같이 학원버스타고 수원가서 시험봤는데 저랑 다른 아저시와 여자분해서 총 3명만 실기 붙고 나머지는  떨어져서 온기억이 ㅎ

요즘은 50미터만 직진하면 합격이라죠 전세계에서 제일 면허 쉽다고 소문나서 중국인들 단체로 한국와서 면허 따가지고가고...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역사는반복된다(전남) | 작성시간 20.01.05 96년도쯤 땄는데 합격자가 나 혼자였다는...
  • 작성자애정(경기) | 작성시간 20.01.07 저는 필기 2번...실기 2번이네요..
    필기는 공부하나도 안하고 갔다가 불합격 다음번에는 문제집 외우고 가서 합격..
    필기 합격하고 오후에 실기 한번도 안했었는데 그냥 한번 보는데..너무 빨리 주행..그래서 돌발제동?때 제동안해서 불합격.. 2번째에 학원에서 2-3회 실기연습하고 합격했네요 ^^;;

    전국민 운전면허 재시험 봐야해요..요즘 도로에 폭탄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 작성자칸츄리꼬꼬(미국) | 작성시간 20.01.18 운전대를 잡은건 78년부터 버스와 대형트럭으로 운전을 배웠고요,
    82년 면허를 받을때까지는 무면허로 운전을 했고요,
    미국에 이민수속 밟으면서 면허시험을 치렀네요,
    필기도 한번에,
    실기도 한번에,
    미국에 와서는 필기만 봤고요,
    실기는 면제받었네요,
    현재 42년째 운전을 하고 있고요,
    주행중에 티켓을 받어본 적도 없네요,
    그래서 보험료도 엄청나게 저렴해요,
    2006 FORD F350 DIESEL 영업용,
    1년에 $ 1,300(풀 옵숀)
  • 작성자멀더(강원) | 작성시간 20.02.13 저 91년도에 땄어요..필기 두번째 붙고 실기는 한번에 붙었던..ㅎㅎㅎ
  • 작성자에이전트 | 작성시간 20.03.03 멋도모르고 동판 클러치가 달린 수동차를 샀다가 엄청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살짝만 타이밍 어긋나도 엔진이 꺼져버려서 특히나 언덕에서 신호걸려 정차했을때는 정말 식은땀이 줄줄났었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