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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면허딴 사람들이 운전 잘하는 이유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0.01.03| 조회수1088|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9115 (대구) 작성시간20.01.03 그당시 택시운전 10년 이상 경력자분 50명 코스 시험에 투입.. 절반 이상 탈락 했다고 신문에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BladeRunner(경북) 작성시간20.01.03 1종 보통은 공식을 알아도 쉽지 않았던 공포의 S코스 후진이 압권이었죠.
  • 답댓글 작성자 9115 (대구) 작성시간20.01.03 포인트 아시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커피더블(서울) 작성시간20.01.04 S ....ㅎ ㅎ 후 ~ 후 진 ;;
  • 답댓글 작성자 우산준비(경기) 작성시간20.01.05 오! 동지네요
    S코스 1톤트럭 후진 하려면 핸들 끝까지 돌려야하는데 여성들은 핸들 돌리는거 힘 딸려서 놓칠까 꽉 잡고 돌리느라 낑낑 아 쥬~금이었어요
  • 작성자 어부 작성시간20.01.03 필기코스는 한번에 붙었는데 주행에서 7곱번 떨어졌읍니다
    웃긴것은 학원에서 나오지 마라고 했어요 학원 나올필요 없다고
    그래서 왜 떨어지는지 이해를 못했지요
    차는 잘 끌고 다니는데 떨어지더라구요
  •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20.01.03 ㄷㄷㄷ
  • 작성자 진정재 작성시간20.01.03 저도 87년 면허땃지만 쉽기는 그때가쉬었어요 아침에 필기 오후에코스주행 하루에다끝냈지요 아마떨어지면 2-3일후에다시봤던기억이 근데 대형은 코스에서 한번떨떨어지면 2달기다렸던기억이있습니다 참고로 인천입니다
  • 작성자 밤안개(서울) 작성시간20.01.03 제가 그때 땃어요. 7전8기 ㅎㅎ
  • 작성자 duma 작성시간20.01.04 나는 T자 후진 주차가 후 나오기가 어려워ㅉ지만

    주행에서만 3번 탈락 하였습니다.
  •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0.01.04 80년대초 지금 잠실운동장 자리에 강남 자동차 학원이라고 있었는데 저희 매형이 사장 비슷한 자리였음
    학원도 운영했지만 실지적인 수입은
    그 옆 탄천에서 바닥에 페인트 칠하고 운전 가르침
    한시간에 8.000원 합격 보장은 20만원..한 이틀 지나면 배우시는분들끼리 조교도하고 했었음
    그때는 주행 시험을 보면 시험관이 알아서 채점을 했음..전 81년 면허임
  • 작성자 proden(남가주) 작성시간20.01.05 84년도 면허 취득자 에요..
    코스는 공식대로 돌리면 되는데..
    언덕에서 정지 그리고 출발..거기서 우수수..
    낙방..
    클러치 간격이 시험자동차 마다전부 틀려서...
    한남동 면허시험장..
  • 작성자 역사는반복된다(전남) 작성시간20.01.05 96년도쯤 땄는데 합격자가 나 혼자였다는...
  • 작성자 애정(경기) 작성시간20.01.07 저는 필기 2번...실기 2번이네요..
    필기는 공부하나도 안하고 갔다가 불합격 다음번에는 문제집 외우고 가서 합격..
    필기 합격하고 오후에 실기 한번도 안했었는데 그냥 한번 보는데..너무 빨리 주행..그래서 돌발제동?때 제동안해서 불합격.. 2번째에 학원에서 2-3회 실기연습하고 합격했네요 ^^;;

    전국민 운전면허 재시험 봐야해요..요즘 도로에 폭탄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0.01.18 운전대를 잡은건 78년부터 버스와 대형트럭으로 운전을 배웠고요,
    82년 면허를 받을때까지는 무면허로 운전을 했고요,
    미국에 이민수속 밟으면서 면허시험을 치렀네요,
    필기도 한번에,
    실기도 한번에,
    미국에 와서는 필기만 봤고요,
    실기는 면제받었네요,
    현재 42년째 운전을 하고 있고요,
    주행중에 티켓을 받어본 적도 없네요,
    그래서 보험료도 엄청나게 저렴해요,
    2006 FORD F350 DIESEL 영업용,
    1년에 $ 1,300(풀 옵숀)
  • 작성자 멀더(강원) 작성시간20.02.13 저 91년도에 땄어요..필기 두번째 붙고 실기는 한번에 붙었던..ㅎㅎㅎ
  • 작성자 에이전트 작성시간20.03.03 멋도모르고 동판 클러치가 달린 수동차를 샀다가 엄청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살짝만 타이밍 어긋나도 엔진이 꺼져버려서 특히나 언덕에서 신호걸려 정차했을때는 정말 식은땀이 줄줄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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