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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고장, 이제 고쳐 쓰자

작성자공감|작성시간17.06.03|조회수1,181 목록 댓글 9

메인보드 고장, 이제 고쳐 쓰자|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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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고장, 이제 고쳐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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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PC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메인보드 고장, 어떻게 처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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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수리 기간이 남아있는 경우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메이커 PC의 경우 A/S 센터에 의뢰하면 A/S 기사가 방문해서 처리해 해주고, 조립PC의 경우에도 납품업체에 의뢰하면 대부분 1년 까지는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보증수리기간이 지났을 경우다. 메이커 PC의 경우 PC 본체의 보증기간이 1년 정도, 보증기간이 지나면 메인보드의 경우 대부분 교환을 권유한다. 이때 소요되는 비용은 메인보드 모델에 따라 대략 7만원~13만원 정도. 조립PC의 경우도 다를게 없다. A/S를 의뢰하면 보증기간이 지난 메인보드는 거의 대부분 유상교체를 권유한다. PC방 업주들로선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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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의 고장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칩셋 이상을 제외하면 의외로 단순한 고장들이 많다. 몇 개의 부품 교체로 정상 작동하는 메인보드가 70% 이상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PC방 업주들은 A/S 직원들이 권하는 대로 많은 비용을 들여 울며 겨자먹기로 메인보드를 교체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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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메인보드 전문 수리업체를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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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에 메인보드 전문 수리업체들이 몇군데 있다. 그중 선인상가에 있는 밀알시스템은 용산전자상가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 사이에 꽤 유명한 메인보드 수리업체다. 장기간 불황으로 적은 유지비라도 줄여야 하는 PC방 업주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 밀알시스템에 취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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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위해 밀알시스템에 찾아갔을 때, 강신관 대표와 두명의 직원은 수북이 쌓인 메인보드를 수리하느라 정신없이 바빠 보였다. 95년부터 12년째 메인보드를 전문적으로 수리하고 있다고 한다. 메인보드 수리를 의뢰하는 고객의 대부분은 전자상가 입주업체, 중고PC 업체이며 PC방 업주들과 일반 고객들도 상당수 있고 메인보드 직수입업체들의 A/S건도 대량으로 입고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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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시스템 강신관 대표에게 메인보드의 고장원인과 수리비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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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의 고장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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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서플라이 불량으로 인해 전압이 일정하게 공급되지 못할 때.

- 먼지와 습기로 인해 PC내부의 각종 쿨러들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할 때.

-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여 PC 내부 온도가 과도하게 상승하는 경우.

- 조립PC의 경우 조립작업 시 메인보드에 스크래치가 나는 경우 와 CPU 장착 부분의 핀이 휘는 경우 등.

- 10,000~ 15,000(수리 후 3개월간 보증, 제조사 불문, 특수보드 제외)

- 콘덴서 교환 등 단순고장 : 5,000(보증기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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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표의 말에 의하면 메인보드의 고장을 줄이려면 파워서플라이를 잘 선택해야한다고 한다. 품질이 낮은 저가 파워서플라이는 메인보드 고장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한다. 또한 파워쿨러, 케이스쿨러, CPU쿨러 등 PC 내부의 각종 쿨러의 먼지를 자주 제거하여 쿨러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하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의 PC 사용은 되도록 피하는게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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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을 보며 메인보드 수리중인 밀알시스템 강신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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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도 더워지고 곧 장마도 다가온다. 여름방학 성수기를 위해 PC 점검을 미리미리 해 두는게 어떨까 한다. PC방 창고에 고장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들이 한두장씩은 있을 것이다. 이런 부품들을 방치하지 말고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하여 사용하는 지혜를 발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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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수리 문의 : 밀알시스템 (T. 02-712-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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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디오와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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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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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17.06.04 저도 몇번 메인보드 콘덴서 고쳐서 수리해 써보기도 했죠
  • 작성자seawolf | 작성시간 17.06.04 수리해도 각종 부품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서.. 수리해서 사용하지만 교체할 제품 알아봐야 합니다.
  • 작성자넥스트(서울) | 작성시간 17.06.04 메인보드나 글픽은 수리보다 신품으로 사는게 낫습니다.
    콘덴서가 주로 문제고, 기타 몇개 부품이 문제가 생기건 다른 부분도,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 작성자공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6.04 그럿습니다 부품 열화로 고장이나지요
  • 작성자즈나(부산) | 작성시간 17.06.04 주 고장은 RLC에서 나지만, 대형 IC류의 냉납이 원인이기도 합니다.
    AS기간 남은제품 보내도 보통 저렇게 고쳐진 제품(리퍼)로 돌려받으니
    AS 기간 이후에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수리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고,
    신품사고 구형은 수리후에 팔아버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가정의 일반 사용자와 달리 PC방에서 굴린 제품은 가능한 중고 구입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정이라도 게임이나 인코딩을 돌리는 PC라면 그만큼 혹사당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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