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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난영화들을 보고 난후1>...(편집중)

작성자travel| 작성시간13.08.25| 조회수88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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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3.08.25 상당히 동감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전염병 관련 책 에서도 스페인 독감때 집에서 민간치료 받았던 사람들이 더 생존률이 높았다 합니다. 수용 된 인원 중에서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 했다죠.

    백신 치료제의 확보 및 분배는 수일이 아니라 수주정도 지나야 나 같은 일반인 에게도 돌아올까 말까 입니다. 신종플루 때의 결과물은 깊이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전쟁과 전염병에 관한한 중앙의 통제는 한 개체인 일반인 사람들에겐 손해를 강요 할 뿐 이지요.
  • 작성자 기도비닉 작성시간13.08.25 잘보고갑니다. 개인스스로의 생존전략을 제대로 배우고 세워야겠다는 조급함이 생기는군요.
  • 작성자 터미네이터 작성시간13.08.25 잘 봤습니다.
  • 작성자 도가도 비상도(서울) 작성시간13.08.25 정치적인 건 아니구요.. 이승만 때도 그랬잖아요~ 시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해놓고 한강다리 폭파시켜놓고 도망가놓구능~
  • 작성자 ksidksk100 작성시간13.08.25 그러니까 일단 일터지면 현장에서 가급적 멀리 가는게 안전하다는거죠.
  • 작성자 추억지기(경북) 작성시간13.08.25 잘봤습니다.
  • 작성자 코난(경기) 작성시간13.08.25 잘봤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나라면 어땠을까 대입을 시켜보는데 어려운 질문입니다
    영화상처럼 순식간에 퍼지는 질병이라면 기본권을 제한시켜서라도 한도시 한지역을 봉쇄하는게 옳은 일일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내가 해당지역 주민이라면 어떻게든 빠져나오는게 생존확율을 높이는 행동일것같습니다
    영화상에선 한순간에 도시통제가 이뤄졌지만 사실 우리가 사는 현실에선 어떤 큰 행동앞에 반드시 어떤 전조가 있다고하죠 그 전조를 잘 체크해서 통제되기전에 빠져나오는것이 현명한 방법일듯하네요
  • 작성자 풍경 작성시간13.08.25 인상깊게 읽었어요^~^
  • 작성자 besto(경북) 작성시간13.08.26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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