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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995년 서울, 삼풍...백화점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6.05.31| 조회수75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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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백두산 조의선사 작성시간16.05.31 나라에 돈이 없어서 인재가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들이 많아서 그래요.
  • 작성자 chris2(전남) 작성시간16.05.31 사망자의 손까지...ㄷ ㄷ ㄷ 전 옷 주으며 웃고닜는 여자 사진에서 악마를 본듯합니다.
  • 작성자 고독한남자 작성시간16.05.31 함봐야 겠네여
  • 작성자 이상주의자(파주) 작성시간16.05.31 재난시 일시적인 치안붕괴를 악용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대규모 재난시 약탈 강간이 빈번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 작성자 머그 작성시간16.06.01 저도 얼굴을 본 적 있는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 당시 삼풍서 근무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했는데 문이 열렸는데 사람이 꽉 차서? 인지 여자육감으로 불안해서인지 ? 저도 들은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안탔는데 그 엘리베이터가 바로 추락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몇달 정신 치료 받았다고해요. 저도 건너 들어서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 작성자 그랑블루(경기) 작성시간16.06.01 전...당시 사고직후 주변에 있었습니다..
    뿌연 먼지만 기억나는군요...ㅜㅜ
  •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6.06.01 근무지 옥상에서 연기가 폭격 맞은 것처럼 피어나는게 생각 납니다. 당시 압구정동 거래처 본사 옥상에서 본건 그게 다 입니다. 그리고 출근길에 옥수역에서 성수대교 끊어져서 한강에 떨어져 있던 교각 본 것......이젠 그때 처럼 배가 가라앉아 수백의 애들이 수몰되는 세상으로 변한거죠. 이게 하나하나 떨어져 본다면 그냥 사고이지만 전 그리 생각 안합니다.
  •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16.06.01 어마어마 하네요..;;
    다음 웹툰도 있는데 한번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정헌 작성시간16.06.02 다 필요없고 당시 백화점 회장?인가 하는 사람을 인터뷰했었는데 엄청 당당했었죠... 그거 보고 진심 경악
  • 작성자 이성환(서울) 작성시간16.06.02 ....백화점 회장님은 무사하시겟지...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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