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일상의 생존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7.02.24| 조회수594| 댓글 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서바이벌사냥꾼 작성시간17.02.24 저두 백수2개월차인데 ... 놀아도 돈은 들어가네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
  • 작성자 HELLO(서울) 작성시간17.02.24
    켄 로치 유명한 명장이죠. 저는 개봉한 주에 봤습니다. 주인공이 연기도 잘하고 목소리가 필 콜린스랑 똑같아요. 우리 나라처럼 노인복지가 황당한 나라가 있나 싶은데 점점 노령화되고잇어서 큰 일이긴 합니다. 자녀가 돈을 벌고 있으면 정부에서 지원을 안해준다는 것이 외국과 다르고 잘못된 부분입니다. 자녀와 상관없이 지원을 해줘야하는데 정부가 지원하는 사람을 줄이려고 핑계를 대는 것으로만 보이더군요. 이러다가 우리 나라도 노인들이 생활이 힘들어서 일부러 교도소에 들어가려고 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복지사각지대를 잘 보여준 영화죠.
  • 작성자 숲속고양이(인천) 작성시간17.02.25 저도 이거 어제 봤는데
    간만에 울림이 있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