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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대비 행동메뉴얼 + 부시크래프트 야외 생존법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2.10.09| 조회수42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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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블루 l 서울 작성시간22.10.09 개인적으로 부쉬 크래프트 같은 것은... 개나 줘 버리고 (특히 야외캠핑을 위한 )
    실질적으로 도시인들이 적용할 수 있는 것 위주였으면 합니다 ( 정전 / 단수 / 가스 ) ....

    불피우기...
    라이터만 있으면 되는데... 쓸데없는 부쉬 크래프트 (심지어 가스 스토브도 점화장치 달려 있음) ...

    4인 한가족... 어차피 피난도 안 되는데....배낭 꾸리기 거의 소용없는 짓이고..
    여름 철 20키로(그래봐야 한사람 2-3일 분량 ) 짜리조차 며칠 메고 가지도 못한다는..
    겨울엔 .. 거의 답 없음.... (문 나서는 순간부터..... 그냥 거지) ....

    대한민국은 북에서 장거리 포만 쏴도.. 서울/경기 2,600만명은 사정권이라는....
    원자력 발전소 지역은 미사일만 맞아도 끝장 남... 원폭 쏠 필요조차 없다는...
  • 작성자 보리8899 작성시간22.10.09 너무 슬픈 이야기인데 웃음이 터졌네요. 저도 노인 두분을 모시고 피난이 가능할까 좌절감이 밀려왔지만 집이 정통으로 맞아 다 같이 박살 나면 모를까 미사일 비껴 떨어지면 피난은 못가도 근처에 잠깐 피해 있을 상황도 무시는 못하겠다 싶어 침낭과 3일치 백팩은 구입했어요. 그 이상은 밖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어서 집에 버티는 용으로 조금씩 준비는 하는데 준비는 끝이 없고 정작 중요한 총알의 소진. ㅜㅜ 서민은 빗물 담을 물통마저도 넘 비싸네요. 평생 사용해 본 적 없는 몽둥이에 후추탄까지 사야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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