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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책

오금 저리는 생존영화, 폴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4.07.25|조회수523 목록 댓글 8

오금 저리는 생존영화, '폴' 

500미터 송신탑 위에 두 아가씨가 올라가는데 티비로 보는데도 오금이 찌릿찌릿하죠 ㅎ 

안보신분들은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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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숲의향기 | 작성시간 24.07.26 저기 앉아있는곳이 500미터 꼭대기인가요?
    편안히 앉아있네요
    뾰족한 꼭대기는 10미터나 500미터나 위험하긴 마찬가진데 고층은 마인드콘트롤이 필요합니다
    사다리 다섯칸째도 다리가 떨리는데~ㅠ
  • 작성자숲의향기 | 작성시간 24.07.26 간추린 영상 보고 왔는데 진짜
    베낭에 은박담요 담아갔으면 도움될뻔 했어요 물과 에너지바도~
    낡은 안테나를 올라간다는게~!
    주위에 감독이랑 스텝진이 있으니 망정이지~상상도하기 싫을듯요
  • 작성자팔랑개비(미국) | 작성시간 24.07.27 어제 뒷뜰 나무가지 친다고 사다리 놓고 한 3미터 올라갔는데 위에서 보니 오금이 저리더라구요.ㅠ 500미터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 작성자여행하는자(대구) | 작성시간 24.07.29 헐. 보는것만으로도. 쫄게만드는데요
    올라가시는 분이 강심장 이시겠지요
  • 작성자이베리코(충북) | 작성시간 24.07.31 저 영화 봤습니다. 휴대폰도 먹통, 메모도 안통하고, 드론도 망가지고 등등. 레이저포인터라도 있었다면 밤에 구조신호 보냈을 수도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일단은 위험한 객기는 부리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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