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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훈훈 뉴스

자연인의 아내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18.10.30|조회수941 목록 댓글 9

사별한 아내 아직도 계속 사랑하고 기억하는 자연인의 사연인데요

정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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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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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달타냥(서울 중구) | 작성시간 18.10.30 눈물이 납니다...
  • 작성자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 작성시간 18.10.30 놔줄 줄도 알아야 하는데...
    스스로 얽매여 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milkyway(서울) | 작성시간 18.10.30 만사 뭐든지 과유불급이라 일부 공감합니다.
    고인에 대한 기억도 좋고, 추모도 좋지만 지나친 집착성은 곤란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랑했고 내게 특별한 존재라 할지라도요.
    자신도 현상계의 현상적 존재이고 머지않아 죽을 것이거늘...

    저 같으면 그토록 사랑했다면
    좋은 곳 가거나 태어나도록 바래주고 노력해 줄것이고
    몇가지 기념물 상징물 세워주고,

    욕심 부린다면 우리 다음 생에서도 또 만나자 할것으로
    그런데 상대는 다음 생에서는 본인과 만나기 원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만에하나 본인의 집착이나 욕심으로 죽은 영혼이 떠나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이승 산자의
    곁에 머무른다면 서로에게 불행일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칸츄리꼬꼬(미국) | 작성시간 18.10.31 공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도원(충남) | 작성시간 18.10.31 맞아요.
    따난 사람은 보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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