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자연인의 아내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8.10.30| 조회수935| 댓글 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travel 작성시간18.10.30 늘 사람은 그리움을 품고 산다__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孔明(서울) 작성시간18.10.30 가슴이 아프네요...
  • 작성자 기도비닉(경기) 작성시간18.10.30 오래전 느꼈지만 부부금술 넘 좋으면 말년이 힘들다는 사실을 이런 모습보고 알수있죠.ㅎ
    머 오래도록 무병장수하면 좋겠지만 어디 그게 맘대로 되나요. 여러 변수도 있고
    재난이라기보다 ㅎ 고난입니다.
  • 작성자 기도(서울) 작성시간18.10.30 마음이 쨘하니 아프네요 ㅜ.ㅜ
  •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18.10.30 눈물이 납니다...
  •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시간18.10.30 놔줄 줄도 알아야 하는데...
    스스로 얽매여 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10.30 만사 뭐든지 과유불급이라 일부 공감합니다.
    고인에 대한 기억도 좋고, 추모도 좋지만 지나친 집착성은 곤란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랑했고 내게 특별한 존재라 할지라도요.
    자신도 현상계의 현상적 존재이고 머지않아 죽을 것이거늘...

    저 같으면 그토록 사랑했다면
    좋은 곳 가거나 태어나도록 바래주고 노력해 줄것이고
    몇가지 기념물 상징물 세워주고,

    욕심 부린다면 우리 다음 생에서도 또 만나자 할것으로
    그런데 상대는 다음 생에서는 본인과 만나기 원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만에하나 본인의 집착이나 욕심으로 죽은 영혼이 떠나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이승 산자의
    곁에 머무른다면 서로에게 불행일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18.10.31 공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원(충남) 작성시간18.10.31 맞아요.
    따난 사람은 보내줘야.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