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전염병으로 매일같이 400명 넘게 죽어나가 무서운데 한편 기름값, 집값, 물가는 폭등해 살기 힘들고.
정치와 국민은 양분되서 서로 혐오하고 죽일듯 싸우며 한편 시골에선 산불나서 난리 도시에선 빌딩에 불나서 난리...
해외에선 지진나고 화산폭발하고 전쟁나서 핵쏜다하고... 각종 자연재난도 급증하고 참 한치앞을 모르는
참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요즘 종종 아무걱정 없이 친구들과 놀면서 행복하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고 그때가 참 좋았다 생각드는거보니 저도 나이들었나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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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9115/ 대구 작성시간 22.03.31 그때는 뭘 해도 재미있고 낭만도 있고 정신적으로는 부족함을 못 느꼈든..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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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 22.04.01 고1때,
선배님들과 판교로 캠핑갔을때만 해도,
물과 공기도 맑았고요,
인심도 좋았네요. -
작성자우산준비(경기) 작성시간 22.04.01 그때 저리 살았어도 지금 생각해보면 미소짓게 됩니다
힘들었다는 기억보다 재미있었다는 추억이 먼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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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우름(경기) 작성시간 22.04.01 지금 아이들은 어릴 때 추억사진이 죄다 마스크 쓴 것 뿐이겠네요. 이제라도 마스크 없는 사진 찍으려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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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다닷(부산) 작성시간 22.04.01 저때가 더더 좋았을듯.
하늘은 맑고, 공기도 맑고, 물도 깨끗
바다도 깨끗. 바다 조금만 나가도 해산물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