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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희망이다

20대 신입 여직원에게 고백한 40대 돌싱남 사장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4.06.15|조회수626 목록 댓글 8

 

 

이런일이 있었군요

좋은아내 만나 도박중독에 인생까지 고쳤으니 정말 행운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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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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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커피러버(서울) | 작성시간 24.06.15 형이 죽었는데 형수와 조카를 책임진다?
    그 사회가 생각보다 끈끈한 친척관계였나요?
    형수는 뭐하고?
  • 답댓글 작성자Morpheus(대충) | 작성시간 24.06.15 농경사회에서는 어떻게든 남은 가족은 살아가야 하니까요. 전쟁에 나가 형이 전사하면, 남은 가족을 동생이 책임지는 게 있었답니다. 형사취수라고 부인으로 삼기도 했죠.
  • 작성자REST(인천) | 작성시간 24.06.15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 작성자맥007(경기) | 작성시간 24.06.15 음 그렇다면 나도 이제 도박을?
  • 작성자9115/ 대구 | 작성시간 24.06.15 결혼도 어찌 보면 도박 같은 느낌도 있죠..
    쪽박 대박 중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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