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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뢰있는삶(광명) 작성시간16.09.25 정부기관과 언론사의 방만한 운영과 보도지침, 그리고 카페에서도 언급하셨던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직함을 가진 것들의 안일한 태도와 대응에 대해 기어이 일갈하셨네요. 카페장 본인의 또 다른 생존의 줄타기에서 쉽지 않은 판단일 수 있겠으나, 역시나 하는 생각과 함께 흐믓한 미소가 그려지네요. 그전, 누구나 어느 상황에서든 겪게 되는 한계점의 상황에서 토로한 '필요한 존재'에 대한 고충의 글이 얼마나 무의미한 단상이었는지를 현재 상황이 그것을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면에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으며, 그 추구 가치에 대해 존중과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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