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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짓고 싶은 집

작성자코난| 작성시간11.05.25| 조회수41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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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두둥실 작성시간11.05.25 괜찮은 정도가 아니네요. 저희 아이들도 마당있는 2층집이 소원인데... 2층집은 구하기 어렵더라구요. 비싸고... 대신 마당 한켠에 정자를 2층으로 만들어 줄까도 생각했지만 능력의 한계로...
  • 작성자 스탠리 작성시간11.05.25 제 사는곳 기준으론....가격 1억 5천...정도...부르겠군요. 땅만 잘 고르시면, 직접 지으시면 한국에서도 2억이면 충분하다고 들었습니다. 자재값 + 인건비로...
  • 작성자 생존하자 작성시간11.05.25 유럽의 항우스 같습니다.ㅋ
  • 작성자 생존하자 작성시간11.05.25 근데, 저기 우리나라 이겠지요?? 어딜까요??
  • 작성자 다다비아 작성시간11.05.25 에구,,,땅이 문젭니다,,,,!! 솔직히 건축비는 업자들의 농간 이져,,, 무신 평당 수천을 호가하는지 웃기는 애기입니다,,!! 그리고 실외 건축 디자인도 국내에서는 못따라가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더 못따라 갑니다,,, 제가 일산 에 살아서 아는데 그곳 전원 주택들 들어가보면 헐,,,,,,,, 헐 입니다!! 저렇게 아기 자기 자지러지게 만들지를 못합니다!! 저도 외국의 집들 사진 보면 당장 외국에 가서 살고 싶다는,,ㅠㅠ
  • 작성자 이성환 작성시간11.05.26 근데 화재에 취약할듯..
  • 작성자 우리는 개미 작성시간11.05.26 목제가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듯 화재에 취약하진 않습니다.제가 임산과를 나왔는데 교수님이 목재로지은 집에 오히려 화재에 더 좋다고 하시더군요.실내인테리어 자재의 대부분이 화학재품이다 보니 아무리 방염처리를 해도 목재보단 못하답니다.방염처리란 불에 완전히 안타는게 아니라 사람이 탈출할 시간을 7초~15초정도 벌어주는 처리를 하는건데 목제는 화학재품보다 열에 잘 견디니 방염처리를 할필요가 없는거겠죠. 저의 짧은 지식이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우리는 개미 작성시간11.05.26 참고로 제가 거의 1년동안 LG예다지 창호 제작 및 설치 업무를 해봤는데요.문짝, 문틀, 창틀 모두 프라스틱 제품으로 만듭니다. 예전에는 집을 지을때 목공소의 목수들이 창틀, 문짝, 문틀을 직접 제작하고 설치를 했는데 요즘은 가격이라던지 설치의 용이함을 위해 그냥 플라스틱 제품을 쓰게 되죠.근데 요즘 설치되는 제품들 방염처리 되도 결국 화제시 유독가스가 방출되기 때문에 무척이나 위험하답니다.아시는 분들은 목재방문을 설치 하시죠.
  • 답댓글 작성자 선후맘 작성시간11.05.26 작년에 이사와서 정말 놀란게... 방문이랑 거실에 세워져 있는 나무(?) 들이 죄다 안이 스티로폼이라는 사실이었어요. 정말 황당하데요.. 당연히 나무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하면 경비가 많이 절감되나 보죠? 화재에 취약하다니 더더욱 조심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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