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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은 다 지나갔는가...

작성자코난(경기)| 작성시간12.12.27| 조회수1784| 댓글 2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분홍원피스 작성시간12.12.27 코난님의 따뜻한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사랑(서울) 작성시간12.12.27 ^^ 역시 코난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2.12.27 좀 화가 나신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재난대비에 저도 동의 합니다.

    먼저 구급함 부터......72시간 생존키트들.....
  • 작성자 이재왕 (서울) 작성시간12.12.27 코난님은 보살의 마음을 가지셨습니다...마음먹은대로 일이 잘 되지 않는다고 실망하고 좌절하고 화내면 애당초 그 마음은 나의 욕심이었던 것이고.........그저 실망없이 분노없이 끝까지 묵묵히 마음먹은 바를 밀고 나가면 그 마음은 보살의 마음(서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코난님 너무너무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흙사랑 작성시간12.12.27 마야 종말은 처음부터 허구 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이용하여 금방 종말이 올것 같은 불안 감을 조장하여 수많은 회원들을 모집하고 그들의 목적을 달성한 후 때가 되자 슬그머니 카페명까지 바꾸고 지금에 와서는 우리가 언제 그런 말을 했느냐고 오리발을 내미는 자들도 있습니다.그러나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맹목적 추종자들에 싸여 교주(?)노릇을 하고 있지요.역사이래 이런 종말론을 조장하여 교주가 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종말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반듯이 종말은 옵니다.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얼마나 준비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바로 종말을 맞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정직한 삶,정화된 마음..
  • 답댓글 작성자 옥여사(인천) 작성시간12.12.28 저도 흙사랑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옥여사(인천) 작성시간12.12.28 특히 종말을 맞이하는 마음의 자세~!
  • 작성자 초까꿍이(대구) 작성시간12.12.27 트렁크에 1년전에 넣어둔 통조림 먹을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방장님이 계셔서 전 참 좋습니다.
  • 작성자 블루데이(울산) 작성시간12.12.27 초심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 할꺼 같습니다.
  • 작성자 옥탑방고양이 작성시간12.12.27 제가 한동안 빛의 이 된다는 허상에 사로잡혔었죠ㅋ

    저는 종교적이나 채널링은 잘 믿지않아요
    믿을만한 근거가 있을때까지 파고듭니다^^

    그래서 빛의 몸은 누군가가 지어낸 허구라는걸
    마침 마야종말론전에 깨달았네요ㅋㅋ
    하지만 과학적으로는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가
    은하로 들어가는건 맞더라구요

    과학적인 원리로 따져보면
    우주의 끌어당김 법칙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내가 얼마나 더 불행할지 행복할지
    내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는
    슈만공명주파수가 올라가는 가이아이론ㅡㅡ;;

    그걸 알고나서
    하루에 수십번씩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를 되세깁니다!
    상대방한테 저주를 퍼부우면 나한테 온답니다ㅋㅋㅋ
    화이팅!
  • 작성자 hoppe(충남) 작성시간12.12.27 어찌보면 이 세상은 정치적이 아닌 것이 없으나 일반서민이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지요.가혹했던 중세의 농노보다 훨씬 많은 노동시간 ! 노예이면서도 동시에 빵빵한 소비자! 어찌되었던 생존이 우선입니다. 코난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ESC(경기) 작성시간12.12.27 홀스님.. 근데 넘 추워요.. 우리같이 죽은 영혼도 추위를 타나요? @.@ ㅋㅋㅋ
  • 작성자 다음세상(광주) 작성시간12.12.27 같은 상황이...누군가에게는 구경거리인 반면, 당하는 사람에게는 '종말'과 같을 것이다.... 매우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절하면 억울하겠지요. 마음은 그런데...현실은 참...고달프네요.
  • 작성자 friend 작성시간12.12.27 각종 생존의 비기들을 알려주신데 대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소소한 것들에서 현실적으로 도움도 많이 되었고요.
    겨울이 닥치기 전 물을 근 1000리터 정도 확보해놓으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 작성자 friend 작성시간12.12.27 코난님이나 미기님같은 엄청난 맥가이버신공을 보면 조금 절망(^^:;)스럽기도하지만 이 험하고 불안한 세상에
    의지가 많이 됩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계속 고고씽~~~
  • 작성자 ESC(경기) 작성시간12.12.27 전 코난님 처럼 현실적인 재난을대비하는 분을 만나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ㅋ..
    현실적인 대비법 그것에 매력을 느껴 카페에 가입을 하게 된것이고요..
    역시 종말일 전 조회수랑 현재 조회수랑 100건 정도 차이 나는듯 하네요... 아마 .. 실망한 종말론자들이 떠나는듯...
  • 작성자 석모아빠(군포 충무로) 작성시간12.12.27 다시한번 카페가입동기를 불어넣어주시는군요 감사해요 ㅎㅎ ^^ 아자아자!!!
  • 작성자 우나기 작성시간12.12.27 저는 국민학교때 북한괴뢰군 머리에 쁠났다고 포스터에 그림 그리던 시절부터 장롱 깊숙히 빤스 몇장하고 건빵으로 피난 준비를 했던 어린이 였습니다..^^:: 이미 그때부터 피난,재난대비에 관심이 있었고 그건 제 머리속 일정공간에 박혀 떠날수 없는 부분입니다..재난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안에서도 수시로 발생 합니다..언제 어느때 누구한테 일어날 지 모르는게 재난 입니다. 그래서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 작성자 푸른 숲(경기) 작성시간12.12.27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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