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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유행영화들이 암시하는 미래 - 명랑,민란의 시대

작성자코난(경기)| 작성시간14.06.17| 조회수87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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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시간14.06.17 좋은평가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것.느끼는것을 영화로 만들고..그게 다시 영화를 통해 확산되면 다시 사회현상이 되겠지요..따라서 시대상..을 반영하는 거 같습니다.

    좀비신드롬도 그랬죠..미국이 필요로 하는건..시민들의 잠재된 분노를 토출하고..자기만(미국만) 살아남아서..마음껏 폭력을 발산하고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것을 보여주면서 그 모든걸 정당화하는거...

    이제 좀비유행이 끝나니..새로운 적들을 만들어 내는군요..하기사 역사가 짫으니..옛역사속에서 반추할수있는 대상이 별로 없으니...

    우리나라야..워낙 오랜 역사를 갖구있고 소재나 자금의 한계로 옛 민중들의 혼란상을 소재로쓴것일뿐...같은 현상이겠죠
  • 작성자 아파(부산) 작성시간14.06.17 군도 완젼 보구싶어요~^^
  • 작성자 스톤(경기) 작성시간14.07.08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의 대중적인 문화와 작품들에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의 미래가 투영된다고 봅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들이 정말 의미심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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