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시간14.10.13 하인리히법칙같은건 몰라도 임계점이론과 총량의 법칙은 본능적으로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습죠.책이나 누구에게 배운게 아니라 그럴거 같다..라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는데 이걸 연구하는 과학자도 있었군요~이것이 프레퍼의 본능이라고 자찬하는중^^
십억의 심장박동이라...사람이 평소 분당50~55정도이니 사람수명은40년??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3 동감합니다 저도 임계점이론과 총량의 법칙은 본능적으로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죠
생명체의 심장뛰기수 10억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올 여름쯤 본건데 다시한번 찾아보겠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스테인리스 작성시간14.10.13 저 역시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뭔가 허전한 느낌이 너무 강한데, 이게 채워지려면 뭔가 큰 게 와야겠죠..
심장박동 분당 60으로 하니까 30살 밖에 못 사네요.. 거기다 화내고 달리고 운동하고 하면 20살은 살려나..? -
작성자 B380(경북) 작성시간14.10.13 오늘 직장상사 하나와 대화를 하던 중 제가 질문을 했지요...
삼성과 현대가 동시에 무너진다면 우리 나라가 현 사회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랬더니 대답하길 나라가 있는데 그게 무슨 걱정이냐고 나라가 긴축재정을 하든해서 어떻게든 사회는 유지된다고 그리고 삼성과 현대가 엎어지도록 그냥 둘리도 없다고. 넌 너무 허황된 걱정이 많다고.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지요 당신이야 말로 너무 안일한거 아니냐고 세상물정에 너무 관심이 없는 듯 하다고...
발끈했는지 자기는 imf도 겪은 사람이라고 그리고 니가 걱정해서 뭐할거냐고 걱정한다고 우리가 그걸 막을 수 있냐고
다다다다다다다~~~~~ 아 예예~ 하고 치웠죠 ㅡ..ㅡ; -
답댓글 작성자 스테인리스 작성시간14.10.13 경작지/쌀소출량이라도 과거와 같이 유지된다면
막말로 주인집 개똥 치우는 일이라도 해서 밥은 빌어먹고 살아남겠지만,
이젠 먹을 게 없어졌는데 사회를 어떻게 유지.. 대혼란과 폭동 아사자들의 속출..
그 와중에 대통령은 영토를 주변국에 팔아먹고 차관을 쓰겠지요.. 물론 그 차관은 갚을 수 없으므로 식민지가 되는 겁니다.
근데 B380님은 주변사람들과 쓸데없는 대화를 많이 하시나 봅니다..
이 카페에서나 쓸데 있는 대화이지, 다른 곳에서는 씨알도 안 먹히는 주제입니다.. -
작성자 찡이(경기) 작성시간14.10.13 수치는 모르더라도 뱃살님 말씀대로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죠. 그래서 더 불안한 요즘인데 이 방송이 더 두렵게 만드네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좀 강인한 사람이라면 좋으련만...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오늘인연 작성시간14.12.27 ppt발표 실험에서 하인리히법칙에 대해 설명할 기회가 있었는데 알아본 자료와 많이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뭔가 예습이 된 상태에서 보는 기분이라 이해도 쉬웠고요
방송에서 느끼지 못한 느낌들을 밑에 첨언으로 적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