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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awolf 작성시간17.02.18 대한민국 안전 수준이 그모양이죠.. 예전에 다녔던 영등포 회사.. 산재로 아주아주 유명한 회사인데.. 법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 압력계 없는 소화기도 있는 회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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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7.02.18 가압식 소화기가 터질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만 생산종료된지 오래되어서 잘 안보입니다. 가스압력게이지가 달린 축압식은 안터지는데 압력이 새는 문제나 약재가 굳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두 번 정도는 소화기를 뒤집어서 약재가 굳지 않도록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보통 잘 안해줍니다. 소화기를 쏴도 굳어버린 분말은 안나갑니다. 압력이 적을 경우도 안나갈 수 있습니다.(압력게이지가 녹색 범위인지 확인 필요) 또 사용후 재충전한 경우에도 안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말식은 하나로 안심하지 말고 여러개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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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7.02.18 이번에 불난 66층 동탄 메타폴리스 최신건물에도 20년 넘은 소화기가 쓰였다죠 새것도 1.5만원이면 사는데 그런건 어디서 구해오는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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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흑천소좌(경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20 낫긴요ㅋㅋ 그냥 저한몸 각자도생해보자고 아등바등...ㅋ
그나저나 저런데는 어떻게 소방법 통과하나 모르겠어요 점검 나올텐데ㅋ -
답댓글 작성자 흑천소좌(경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20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제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방염처리 제대로 안된일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벌금 3백에 시정조치 때린다고 하던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