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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생존법/ 메뉴얼

반려동물 데리고 탈출하는 우크라이나인들 모습... 피난시 동물도 데려갈수 있나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2.03.05|조회수623 목록 댓글 8

현재 우크라이나 120만명이 해외로 탈출했고 또 역시 그만큼 많은 도시 시민들이 지하도 대피소로 대피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전쟁도 어느날 한순간 뻥하고 터진다는걸 알았는데요 

우리도 이번에 지진과 산불로 봤듯이 갑자기 세상이 뒤집어지고 황급히 집을 나와 탈출해야하는 상황도 충분히 올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1500만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데 만약 갑자기 대피해야할때 동물들을 데리고 대피해야할지 또 대피소로 들어갈수 있을지 궁금한분들이 많을것입니다

 

아래 우크라의 대피 사진을 보면 간간히 대피소안에도 동물들을 데리고 가는 모습이 보이지만 사실 이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두 엄청 힘들고 또 대피소에서도 거부될 확율이 큽니다

재난이 잦은 해외는 전부터 이에 대해서 명문화가 되서 미리미리 동물도 대피할수 있게 시스템이 되있지만 

우리는 아직 없죠

때문에 반려인들은 지금부터 미리미리 이점도 준비해야합니다

대피할때 데리고 갈지 아니면 집에 놓고 갈지 아니면 풀어줄지...

 

 

 

 

재난(전쟁)시 대피소에 반려동물은 못 데려간다고?... 그럼 어떻게...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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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oom | 작성시간 22.03.05 우크는 한가한가 보내요
    주변이 안전하고 여유있게 피난길 떠나는거보니 러시아쪽에서 안전을 보장하는거같내요
    시리아 이라크 등과 차이가 많이나네요
    미국이가 용병 만명 보낸다고하니
    갸들이 들어와서 교전하면서 민간인 방패로 이용하면 그때는 좀 빡세겠죠
    전쟁은 장난이 아닙니다
    만약 내가 피난가고 총알이 빗발치는대
    같이가는 사람이 개등을 가족이라고 같이 움직이면 그들과는 같이 안합니다
    6.25때 아이 울음때문에 같이 가던 사람이 몰살 당한 스토리도 있는대 통제 안되는 짐승이라니 ...
    낭만적입니다...
    피난가다 굶어죽는 사람도 있었는대 짐승이라...
    비상 식량용니랄까.....
    전쟁을 넘 낭만족이고 목가적으로 상상 하는듯
    일본 쓰나미 오고 난 후 그 혼란기에 가장 많았던 범죄가 약탈과 강간입니다... 언론에선 약탈만 나왔죠 왜일까요? 그럼 전쟁시에는.....
    왜 여기 계신분들이 소유 가능한 무기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 작성자밤안개(서울) | 작성시간 22.03.05 비상식량....
  • 작성자레시곤(경기퇴촌) | 작성시간 22.03.06 저런 경우는 발생하지않습니다
    전시 행동요령및규칙에는 적어도 없어요
    본인이 살려면 알아서 처신해야하는 어려움에놓일껍니다
    전시에는 군인이 통치합니다
    군법은 단순명료합니다
    모든잣대는 전투에서 이기는것으로되어있고 그에반하는것은 제거토록되어있지요
  • 작성자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 작성시간 22.03.06 대충 사진만 봐도
    보호소에서 동물들이랑 잘 지내고 동물 통제도 굉장히 잘되는구만.
    위에 글들은 왜 입으로 개똥을 싸는지 모르겠네.
  • 작성자라엘(대구) | 작성시간 22.03.06 개, 고양이 말고 다른 동물도 있을까? 했는데 새, 토끼가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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