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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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시간14.06.10 동영상보면서..심장이 떨리더군요..제가 저자리에 있었다면...피할수 있었을까...
우린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요...
이거 제 블로그로 퍼갑니다.. -
작성자 bellstone 작성시간14.06.10 사이렌 울리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안 하는거 같군요.
전에 이거 보면서 어머님이 무섭다고 그만 좀 보라 하시더군요.
625를 격으셔서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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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6.11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하셨고... 정작... 하야크하야크를 말하지만.... 누구하나 가서 대리고 오질 못했습니다.
자위대원이라면 대피중인 노약자를 보면 뛰여가서 엎고 왔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B380(경북) 작성시간14.06.11 코난(경기) 그러게요 전 이해하기 힘든것 중 하나가 미국 토네이도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왜 굳이 목조건물을 고집할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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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6.11 B380(경북) 싸고요.... 가건물 형태라 추택에 무슨 세금이 있는데요. 가건물보다 비싸서 그냥 쉽고 빠른 집을 진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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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6.11 콩크리트집같으면... 무덤이 될수 있죠... 집안이 오만 잡다한 퇴적물에 싸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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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6.11 해안가에 전원주택 만들어 노후를 보낼까 했는데... 11년 3월 이후 그런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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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6.11 집에서 침대에 누워 핸드폰으로 카페에 글을 검색하고 있고 마눌님과 아이들은 거실에서 책을 가지고 한굴공부놀이를 하고있었습니다.....그런데.... 밖에 가로등이 꺼지고 집의 전등이 꺼지며 핸드폰 액정의 화면에 두줄이 생기더니 폰도 꺼지더군요. 순간 "여보 눈감아!!! 애들 눈가려!!!" 하며 거실로 뛰처 나가면서 창밖으로 밝은 빛이 한없이 들어오면서 꿈에 깬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생각 하면 너무 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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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난(경기) 작성시간14.06.10 왠만한 쓰나미 영상은 다본듯했는데 이건 첨봅니다 자료 고맙습니다
물살속도가 엄청 빠르네요 현장에서 이걸 지켜본 사람들은 세상이 멸망하는 느낌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