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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작성자REST(인천) 작성시간 24.08.16 미군 주임원사의 팩트 폭격 오지네요 ㄷㄷㄷㄷ
1. 파워포인트는 잘 만든다
2. 한국군은 은폐를 좋아한다
3. 야간투시경은 개나 줘버려
4. 독도법 못함(그 독도가 아님 ㅠㅠ)
- 한국군은 나침의 소대(플래툰)에 1개
- 미군은 나침의 분대(스콰드)에 2개 이상(파이어팀에 1개)
5. 예방가능한 전투사망자 최소화 목적의
TC3 단계중 가장 중요한 CUF(교전중 처치) 교육훈련 부재
6. 통신 불능(일단 무전기가 재활용도 안되는 폐급)
7. 군수 지원 계획 알빠노 -
작성자ymgt(경기) 작성시간 24.08.16 아..웃으면 안되는데 좋은얘기하라니까 파워포인트는 잘만든다. 이 대목에서 빵터졌네요.
아..이 보여주기를 너무 좋아하는 이 민족을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
작성자지금이순간 (서울) 작성시간 24.08.17 독도법----지도보는법 이거 제대로 아는사람 별로 없습니다. 40년전에 팀스피리트 갔다가 대대장이라는 자슥이 이걸 못해서 밤새도록 엉뚱한길 걸어다녔던기억이,,,,
이걸보면 대가리을 잘만나야 국민이 편안한건 진리 -
답댓글 작성자첫열매 작성시간 24.08.17 과거에 야간 독도법을 해 봤던 기억이 있는데,, 잘 다닌 일상적인 길이 아니고서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더군다나,, 여름이나 가을에 숲이 무성해지면 산에 대한 등고선 판단이 불가능 해 집니다, 강원도 깊은 산중에서 길을 잃은적이 있었는데,, 선두에 서 독도법을 이끌고 있는 자가 헤메기 시작 했는데 ,, 그 때 가장 두려웠던 것은 이게 지금 산을 내려가는건가,, 올라 가는건가? 알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 그렇습니다,, 깊은 야간 산행에서는 산을 올라가는 건지 내려 가는 건지 얼렁 알기가 어렵습니다,, 제 아무리 훈련 잘 받은 독도법 귀제도 여름 가을 산행의 야간에 산 한 복판에서 목표지점을 구분 해 낸다는 것은 거의 한 두명에 불가능 합니다,, 그냥 두루 뭉실 큰 산 하나 기준 지점으로 삼아 놓고 감각으로 판독해 내야 하는데,, 원래는 나침판으로 지구는 둥글다,, 걷다 보면 제 자리로 돌아 온다,, 하는 상식 아닌 상식을 갖고 산을 정면 돌파 해야 되는데,, 사람이 다닌 산길을 찾아 다닌 다는 것은 정말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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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zend(충북) 작성시간 24.08.18 ㅋㅋㅋㅋ 파워 포인트를 현란하게 만들어서 북한군의 눈을 교란시켜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