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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백두산 조의선사 작성시간16.05.27 조난 당하는 거 한순간 입니다 우리나라는 겨울산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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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그랑블루(경기) 작성시간16.05.27 spot messenger라는게 있는데요...
  오지탐험시 이걸 갖고가는 경우가 꽤 있답니다.
  실시간위치추적 및 미국본사와 연결되는 sos구조연락도 있고 ...
  비용이 대신 어마무지합니다...
  국내에도 공급사가 있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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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그랑블루(경기) 작성시간16.05.27 요겁니다. 해외여행이나 오지탐험시 좋을 것 같습니다.
  기사에 나온 그 여성분에게 이런 류의 장비가 있었다면...
  서바이벌 캠핑이나 여타 관련활동에 관해 이런 말도 있습니다..
  철저하게 준비된 자만이 누릴 수 있다고.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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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DWHSAOS 작성시간16.05.27 불을 피워서 구조를 기다리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잘 몰라서.. 산이면 나무가 많으니까요.
  안타까운 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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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공감 작성시간16.05.27 비상용 발신 장치를가지고 가면 돼는데 SOS용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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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풍경 작성시간16.05.28 참
  안스럽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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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레시곤(서울중구) 작성시간16.05.28 26일간 생존 햇다면 구조하기엔 충분한 시간 인데 제가보기엔 구조팀이 문제 인듯 합니다
  뒤져서라도 찾아야지....
  
  뻑하면 이런 저런 핑계를 대서 중단하는 버릇은 서양이나 여기나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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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가야국 작성시간16.05.29 워낙 광 범위하고, 기본적 으로, 흔적과 신호가 감지 되어야 구조요청에 대응 가능하다고, 합니다. 작년 가을에 산악회
  
  형님 몇분들도, 조난 당했는데... 겁나 비오고 구조요청 전화 하고, 전파 끊기고 그래도 전화 off 하지 말고 들고 있어야
  
  전화 시그널 찾아서 구조대 왔었다고.. 그래서 독고다이 산행은 정말 피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아무리 경험있는
  
  분 들이라도, 자연 앞에서는 초라한 작은존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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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레시곤(서울중구) 작성시간16.05.29 가야국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좀다릅니다
  의지가 있다면 조난당한곳이 아무리험하고 넓다해도
  전군과 전경찰과 예비군 까지 동원합니다
  어차피 훈련도 하는데 겸사겸사이지요
  그러기때문에 언론에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이슈가 되는 사안은 이잡듯이
  쇠꼬챙이로 찍어가며 싹~~뒤집니다
  단지 포기만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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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뚜빈아빠(기장) 작성시간16.05.28 비상용으로 2G 혹은 3G 공기계를 가지고 갔었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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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더높이 작성시간16.06.13 가슴 아픈 소식이네요.
  혼자 여행하고 트레킹을 좋아하는데 가끔은 가족들이 말릴 때 포기하는게 좋을 때가 있어요.
  산세가 험한 곳에서 길을 잃으면 살아날 방법도 대비해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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