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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경험

별건 아니지만 2009년 신종플루때....

작성자흑천소좌(경북)|작성시간16.06.28|조회수803 목록 댓글 17

이런 일이 있었죠ㅋㅋ

그냥 몸이 후끈후끈거리고 체온이 좀 많이 올랐던 기억만 있군요ㅎㅎ

하긴... 신체 건강한 사람은 그냥 감기정도였다니...ㅎㅎ

헌데 7년이 지난 지금은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가 걸려서 쿨쩍쿨쩍 거리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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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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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벨라(경남) | 작성시간 16.06.28 흑천소좌(경북) ㅋㅋㅋ
  • 작성자훌랄라(경기) | 작성시간 16.06.28 하루에 두번이나 소독하고 손씻기 하고..메르스때도 정말 피곤 했습니다.ㅜㅜ
  • 작성자사회자(인천) | 작성시간 16.07.18 저는 확진환자 격리시키러 차에태워 병원으로 이송 시키느라....
  • 작성자고즈넉 | 작성시간 16.10.01 그땐 정말 신종플루로 난리도 아니었지요. 벌집 쑤신듯 난리 난리들.
    병원마다 텐트치고 진료하고..
    저는 감기가 걸렸는데 일주일 지나도 안낳고 나중엔 열이 안떨어지고 몸이 가라앉기에 이상해서 병원에 슬슬 가니 검사결과 신종플루.
    재수하는 딸은 밥도 안차려준다고 삐졌었고(내가 자기 미워해서 안차려준줄 알고) 초딩 막내녀석은 엄마랑 잔다고 매일 한침대에 붙어서 같이 잤고. (지 방 가래도 안가고 막무가내로 붙어잠)
    그런데 신종플루 아무도 전염 안되고 나만 앍았네요.
    앍고 나니 신종플루도 그냥 감기.
  • 답댓글 작성자고즈넉 | 작성시간 16.10.01 하지만 이젠 무섭네요. 감기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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