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하늘이(서울)작성시간12.07.05
즉흥적으로 저렇게 만들었다고 보기 어려운데요.... 바퀴네개도 아니고 두개라면 무게 발란스도 중요하고. 차량 프레임이라면 좌우폭이 두세배 될텐데. 그걸 잘라낸 공구도 있어야 할테고....;; 엔진이란게 뜯었다하면 속의 오일같은게 다 쏟아지는 구조인데. 저 모래속에서 그걸 뜯어서 다시 다른 모양으로 조립했다는것도 좀.... 엔진이 순수 쇳덩이라, 무게가 100키로가 넘었을텐데 그걸 혼자서 위치 잡아서 정확하게 올리고 고정까지?
답댓글작성자코난(경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7.05
예전차들이 배기량도 작고 공냉식이 많습니다(비틀) 그리고 단순히 볼트로 조립된경우도 많고 사진의 차는 폭스바겐 방개차 비틀보다 더 작은거보니 가능할것도 같네요^^ 또 일단 차여행을 위해선 트렁크에 스패너랑 드라이버 쇠톱등 기초공구는 있었겟죠 저도 제차를 가지고 세계 여행하는게 꿈이라 가끔 상상을 해봅니다 어떤 공구들이 필요할까 아마 최소한의 공구는 가지고 있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