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책을 보면 십층 건물에서 떨어진 학생이 생존한 얘기도 나오죠
까불까불한 학생이 실려왔는데 보니 엄청난 중상이지만 이상하게 살것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결국 쾌유하고 퇴원한...
반면 얼마안되는 높이에서 떨어진 성인은 가벼운 증상인데도 이상하게 느낌이 안좋았는데 결국 얼마후 죽은 사연도...
이런거보면 정말 운명이란게 있는것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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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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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ilkyway(서울) 작성시간 18.11.07 팔랑개비(미국) 공감합니다.
노벨상 말씀 하셔서 말인데 개인적으론 노벨상에도 무관심하여
일부 과학분야 상이나 수상자 이외에는 저런게...라고 생각해서
관심 끊은지 오래입니다.
또한 이 시대 언론사, 언론인, 언론보도 대부분은 쓰레기로 보이고
방송사, 방송인, 연예인,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라
거기서 띄어주는 내용들과 인물들에 대해선 반대로 해석하고 취급하는데
만약 그것들을 눈꼽만큼이라도 믿고 따랐다면 안그래도 *도 없는 주제인지라
오래전에 죽어 존재치 않았거나 폐인 됐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청개구리식 덕분에 운좋게 살아 남았는데
어떨댄 내가 잘못됐나? 하는 회의 등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07 이런거 어떻게 찾으시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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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孔明(서울) 작성시간 18.11.08 코난.카페장(경기) 아주 좋아하는 애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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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버(인천) 작성시간 18.11.07 학생에게 왜 열쇠를 안주었는지 그 부모님이 문제아닐까요? 평소에도 그랬다면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