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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3층에서 추락한 중학생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8.11.06| 조회수117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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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ELLO(서울) 작성시간18.11.06 저 차주께서 선을 넘어서 가까이대신 덕분이네요 차 철판이 얇은것도 다행이고
  • 작성자 zoro one 작성시간18.11.06 현대차 같은데 철판이 얇아서 도리어 완충작용? ㅎㅎㅎ 얇은게 이럴땐 도움이...^^
  •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18.11.06 평소처럼..ㄷㄷㄷ
  • 작성자 장한(강원) 작성시간18.11.06 현대차가 이럴줄 알고 얇게 만들었군요.
    대단대단.
  • 답댓글 작성자 김슬링 작성시간18.11.07 ㅎㅎ
  •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11.06 여담으로 지금은 잊고 살지만 과거에 음모론 접할때 음모론 분야에서는
    시골의사 박모씨는 안랩 안모씨와 더불어 한국계 엘리트(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류)이며
    둘이 어울려 모종의 짝짝궁 한다는 각종 소설들이 난무했던 기억납니다.

    예나 지금이나 개인적으론 관심없지만
    과거 당시에 대중이며 매체에서 박모씨 안모씨에 환호하는 현상이 이해 안되었는데
    "뭐가 대단하지?" 라고 생각해서로
    "나도 저들만큼 여건 좋으면 저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저들보다 배 이상 잘 할 수도 있어!" 같습니다.

    그러나 당시 일반 대중들 기준으론 대단 했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18.11.07 어차피 유명인은 언론이 만들어 내는거죠.. 언론이 띄우면 뜨는거고 죽이면 죽는거고..
    그리고 어느 분야든 정말 뛰어난 사람들은 대중이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뜨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어떤 분야든 적당히 뛰어난 대신 말빨이 좋은 사람들이 인기를 얻게 되어 있죠.
    외모와 말빨, 혹은 당시 사회 분위기가 잘 어울려 뜰만한 사람들을 언론이 띄우게 되는거죠.
    노벨 경제학상처럼 자기들이 가짜 노벨 상을 만들어 지들끼리 돌려 해쳐먹는 경우도 있구요.
    노벨 경제학상을 받으면 언론에서 대서특피하지만 다른 분야에 진지한 연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연구들도 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11.07 팔랑개비(미국) 공감합니다.

    노벨상 말씀 하셔서 말인데 개인적으론 노벨상에도 무관심하여
    일부 과학분야 상이나 수상자 이외에는 저런게...라고 생각해서
    관심 끊은지 오래입니다.

    또한 이 시대 언론사, 언론인, 언론보도 대부분은 쓰레기로 보이고
    방송사, 방송인, 연예인,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라
    거기서 띄어주는 내용들과 인물들에 대해선 반대로 해석하고 취급하는데
    만약 그것들을 눈꼽만큼이라도 믿고 따랐다면 안그래도 *도 없는 주제인지라
    오래전에 죽어 존재치 않았거나 폐인 됐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청개구리식 덕분에 운좋게 살아 남았는데
    어떨댄 내가 잘못됐나? 하는 회의 등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 작성자 孔明(서울) 작성시간18.11.07 복도에서 베란다로 들어가는 기술은 미래소년 코난만 할 수 있는건데 무모하게...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07 이런거 어떻게 찾으시는지 ㅎㅎ
  • 답댓글 작성자 孔明(서울) 작성시간18.11.08 코난.카페장(경기) 아주 좋아하는 애니죠^^
  • 작성자 에버(인천) 작성시간18.11.07 학생에게 왜 열쇠를 안주었는지 그 부모님이 문제아닐까요? 평소에도 그랬다면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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